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나이는 19세,
179Cm, 71kg의 체격을 가지고 있는 남성입니다.
요새 세계분쟁으로 인해서 세상이 떠들석 한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솔레스탈 비잉이
어떤 존재이고 어떤 단체인지는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차 설명합니다.
글을 읽어 나가시면서 맞춤법이 틀리거나 부적합한 부분이
있더라도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제 저희 세계는 크게 3집단으로 나뉜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유니온, AEU, 인혁련... 이 각 국가집단은 자신들의
위신과 번영을 위해 불안정한 상황속에서도 거대한 제로섬게임을 하고
있죠. 분쟁은 끊일 생각을 하지 않고 혼란스러운 전쟁사회가 지속
되고 있을때 솔레스탈 비잉이라는 무력단체가 등장합니다.
솔레스탈 비잉... 전쟁을 전쟁으로... 무력을 더욱더 강력한 무력으로
짓누르고 억제하겠다는 상당히 모순된 테러리스트 집단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 들은 건담이란 4기의 기체로 모두의 생각을
깨버리고 뒤흔들고 통제하고 다니며 어지럽혀진 세상을 바꾸기
위한 강력한 무장단체입니다.
솔레스탈 비잉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어느날 밤 이었습니다.... 전 학교가 끝나고 매번 가는 공원길을 통해
집으로 유유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변함없이 켜져있는 가로등은
나의 앞 길을 훤히 밝혀 주며 길을 열어주었죠. 그런데 왠지 그날따라
누군가 미행을 하고 있는 듯한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몇번이고 뒤를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역시나 착각이었는지
계속 가던길을 가려 하는데... 저의 뒤에서 낮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당신이 문.경.수(가명)씨 맞습니까?"
"네... 네?! 마.. 맞는데요."
"이 세상의 인류가 걸린 문제에 대해 당신께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잠시
시간 좀 내어주시겠습니까?"
저는 처음에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술먹고 술주정 부리나 했는데...
술냄새는 커녕 그의 두 눈은 청명함을 유지한채 '맹정신이다.' 임을 증명해
보였고... 무언가 깊은 다짐을 한듯한 확고한 표정은 도저히 그의 부탁을
쉽사리 거절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제 이름부터
소개 하지요. 제 이름은 세츠나, F. 세이에이... 현제 건담 엑시아의 파일럿입니다."
"... !!"
"물론 갑작스러운 일이라 믿기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저희 단체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가 이렇게 직접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 그럴수가... 다.. 당신이 정말 건담...?!!"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 현제 저희 마이스터들 중 3명이 3개 연합국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었습니다. 건담은 준비되어있지만 출격이 가능한 건 저 한명뿐..."
"아.. 그 부분은 뉴스를 통해 저도 보았습니다만..."
"그렇군요, 그럼 설명하기가 더욱 쉬어지겠군요. 당신은 베다에 의해 선택되었습니다.
바로 건담 마이스터로... 말입니다."
"거.. 건담 마이스터..."
건담마이스터... 바로 건담파일럿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평소 매체를 통해
많은 건담들의 계획과 행동들을 지켜바왔지만 중립을 유지한 상태였습니다.
서로 세력싸움에 바쁜 3개의 국가의 편도... 건담들의 편도 아닌... 그냥 속편히
될때로 되버려라 하는... 무책임한 중립말입니다. 하지만 한치의 떨림도 없이
말하는 그의 강인한 눈빛은 저의 심장을 흔들리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세츠나에게 속 시원한 대답을 주지 못했지만... 조금 생각할 여유를
달라고 했습니다... 과연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세계를 위해 싸워야 할가요...
아니면 세계의 번혁을 위해 싸워야 할가요...
여러분들의 진지하고 생각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