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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이효리-은지원 '우린 친구일뿐'

이지원 |2003.09.17 17:06
조회 3,725 |추천 0

열애설 이효리-은지원 '우린 친구일뿐'


우리가 너무 친했나?”

이효리와 은지원이 최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해 네티즌 사이에서 ‘혹시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둘은 2주 전 ‘여름향기’를 패러디한 K2TV ‘해피투게더’의 ‘쟁반극장’ 코너에서 손예진과 송승헌 역을 맡아 친밀감을 과시했다. 또 다른 커플로 출연한 김현정과 신동엽을 압도하는 연인 연기와 호흡을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석특집프로 ‘쇼 체인지’에서는 서로의 히트곡 `10 minutes`(,)와 ‘만취 in Melody’(,)를 바꿔 부르며 친밀감을 보여줬다.특히 은지원이 ‘텐미니츠’의 안무를 따라 하며 노래 부분을 랩으로 부를 때 객석에 앉아 있던 이효리가 무대로 나와 춤을 추며 호응했다.

또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은지원이 문희준 강성훈과 결선대결을 벌이며‘남행열차’를 부르는 순간 은지원 옆에 서 있던 이효리가 엉덩이춤을 추며 응원했다.

이후 다음 마이클럽 등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둘이 잘 어울린다’ ‘너무 친해보인다’ ‘사귀는 것 아니냐’는 글이 수십개나 올라와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이효리와 은지원의 측근들은 “은지원이 젝스키스로 활동할 때 핑클과 소속사가 같았다. 4년간 한솥밥을 먹었기 때문에 친하다”고 전했다.

“당시 핑클 멤버들은 젝스키스 팬이었는데 이효리만이 HOT 팬이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젝스키스 멤버 중에 은지원과는 친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나이는 은지원이 한 살 많지만 스스럼 없이 지내는 편한 사이라는 설명이다. 또 은지원은 3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케이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여러 번 밝힌 적이 있다.

이효리와 은지원을 둘러싼 의심의 눈초리는 오랜 시간을 두고 쌓아온 친분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 오해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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