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직장다니는 여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제 고민은 제목과 같습니다.
그 사람은 저보다 한살 어렸구요
헤어진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그 중 제가 잡아보기도 했고, 그 사람한테서
연락이 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번번히 틀어졌구요,
사실은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고는 하지만 한번은 친구하자는 것이었고
한번은 술취해서 전화를 했더라구요...
많이 힘들었지만 1년이 지나고보니 그저 그 추억이 좋게만 느껴질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가 최근에 그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많이 생각났다고 하더라구요. 연락하기 힘들었다고...얼마 안있음 휴가 나간다고.
하지만 그 뒤로 헤어지고나서 본인이 했던 친구처럼 지내자는 말을 기억하냐고 하더니
정말 친구처럼 하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전화로 장난까지 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흔들렸습니다.
그 사람 이제 첫 휴가 나온거였고, 휴가 나온 동안은 통화는 한번 한 것 밖에 없습니다.
사실 헤어지고나서 한번이라도 연락이 오길 너무도 바랐지만, 그 기억조차 흐려질정도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시 연락이오니 혼란스럽습니다.
사람 마음 아무도 모른다지만 정말 이 사람 마음은 모르겠어요.
군대가서 연락한다는 사람 다 똑같다는 말도, 군대가서 변한다는 말도....
사람 마음 정말 복잡하네요...
이런 어정쩡한 관계....그냥 잘라야 할까요??...
내용도 없고 앞뒤도 안맞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좀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오늘은 좀 한가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