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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6번!!!허가받은유세라고사람무시하는거??

쭈늬별이엄니~ |2008.03.29 08:57
조회 137 |추천 0

부산시 영도구에 사는 3살된 아들과 임신8주차에 접어든 아짐톡커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올려봅니닷!

어제(3월 28일) 저녁 6시40분경 있었던 일 입니다.
일을 마치고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데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기호6번 김무규 후보의 선거유세를 하고계시더군요...
버스 문이 열림과 동시에 귀를 막아야 했습니다.
노래소리와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가 너무 컸기때문입니다.
내리는 사람들모두 똑같은 반응과 얼굴에는 인상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잠시후 집에와서 할머니와 먼저 와 있는 우리큰아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유세소리가 집창문을 흔들리게 할정도로 크게들리고 있었고 아이는 할머니와 있으면서도 겁에질려 울고있었습니다(우리집이 유세차량 뒷쪽 골목에 있었거든요...)
겨우겨우 달래고 부탁을 하려 유세차량에 갔습니다
"저기요~유세차량 뒷쪽에 주택가에요~골목이 있어서 소리가 울리네요~조금소리를 낮춰주세요~아이가 놀래서 계속울고있어요~"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마이크를 잡고 계시던분께서 차량에서 내려오실 생각은 안하시고 절 위아래로 내려다보시더니  "허가받고 하는거거든요~" 라고 하시더군요...
황당해서 어의가없더라구요...거기까진좋아요...
"아이가 계속울거든요"라고 얘기했더니
"달래세요" ㅡㅡㅋ어의가 없어서...
"미안합니다,소리를 좀 낮춰드릴께요~"라고는 못할망정 띄뿡!!!

솔직히 선거하기도 싫어지고 다른사람들에게 도시락싸서 들고다니면서 말리고싶더라구요... 한표 한표가 우스우신가보죠??
그런분이 마이크를 잡고 계속 유세 활동을 하신다면 누가 뽑아주겠어요??그리고 같이 유세 하시던분들까지 이상하게 몰아가시면서 저에게 가라고 하시더군요...
마치 제가 법을 위반하고 자기들을 모함하듯이요...
이러고도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나올까요??
매번 선거때마다 유세소리에 골머리아픈 주민들은 생각도 안하시고 자기들 이익만을 우선으로 하시는 분들...
선거 유세도 좋고 다 좋습니다.
어느정도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고 유세해야 하지않을까요??
아이가 울면 알아서 달래라고요??그게 할 말이십니까??
만약 자기 자식을 누가 울리면 그런말씀하시겠습니까??
부산 영도구 기호6번 김무규 후보 유세자분들!!!그러시는거아닙니다!!!자식들 없으신가보죠??? 

흥분된 맘으루 길게 주절거려 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맞춤법 틀린거 있다면 양해부탁드려요~

악플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죄송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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