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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라는 이름을 달고..

dndnfwmd |2008.04.02 01:46
조회 503 |추천 0

처음부터 내가 바랬던게아닌데 인생은 참 이상하게도 내뜻대로 흘러가지 않네요 .후회하고 지워버리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일들만 생기는거 같아요 .두려웠어요 항상 , 다른사람들이 .나 같은 사람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그치만 처음부터 이렇게 하리라 되리라 계획했던게 아니였어요 어느날 뒤돌아보니 내가 그러고있었을 뿐이였어요.저도 불륜녀중에 하나예요.조강지처가 아니여서 지탄받는 사람중에 하나예요 .부모님 사랑받고 자랐고 다른사람들과 연애도 해봤고 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 몰랐지만 지금의 저는 그래요 어디에서나 누구에게서나 떳떳하지 못해요 부모형제에게도 말못하는 죄인이되었어요 그는 이혼을 준비하고있지만 쉽지 않아요 된장녀인 조강지처가 놔주질 않죠 그가 돈을 잘벌기때문에 거의10년을 별거하며 살고 통화도 없이 서로 남남처럼 살고있지만 이혼만은 해주질 않아요 가끔 전화가 오곤해요 그녀에게서 .애가 인질이되어 협상하듯 돈보내라고 요구하죠 .그는 은행도아니고 돈버는 기계도 아니지만 ,가끔은 그런것 같기도해요..근데 그녀보다 제가 지쳐요 .원래 그런거죠 .알지만 ,,,,,,,,,,,,저도 오래기다렸죠 .그치만 이제 제가 지쳤어요 .삶이란것 자체가 싫어지네요 .사는게 너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바보같죠 저도 알아요 .남들일이라면 저도 훈수좀 뒀겠지만 막상 제일이니 그리되지 않아요 벗어나기도 이겨내기도 힘드네요 바본거 알아요 아니 미친거겠죠 미친거 알아요 그치만 아무도 모를거예요 당사자가 아니면,여러번 죽을려고 했어요 .그치만 죽지 못했어요 늘 마지막엔  돌아와야했어요 .차라리 내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 오늘도 그녀가 제 삶을 흔들어놓네요.   알아요 아무리 조강지처가 나쁘더라도 난 그녀보다 더 나쁜년이겠죠 .죽일년이구 온갖 욕을 다 퍼부더도 시원찮을년이겠죠 단지 제가 불륜녀라는 것 때문에 단지 결혼하지 못한것때문에 2번째라는 것때문에 ,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겠죠 , 아직 어린 아가씨들은 항상 유부남을 조심하세요 님의 고통의근원이 될 사람들이구요 결혼한 여자분들은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이혼할거 아니고 평생 데리고 살거라면 ,그리고 나와같은 사람취급도 못받는 여자들은 ........우리 다음생엔 존재하지 말아요 . 더는 이렇게 살지 말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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