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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창덕궁에서 화재가 일어난 사실 아시나요?

한숨만 |2008.04.02 21:51
조회 205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대생입니다.

 

온 국민들이 알아야할 사실인 것 같은데,

아시는 분 얼마 없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3월 31일 밤,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버스 안 사람들이 바깥을 보며 수근거리길래, 창문을 내다봤죠.

 

분명 고궁 앞인데,

구급차와 소방차가 여러 대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창덕궁에서 소방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죠.

 

숭례문 화재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화재가 일어난 것입니다.

 

다행히 화장실에서 불이 난 것이었는데,

10~15m 옆에 있던 문화재에 불이 옮겨갔으면 정말 ...

생각하기도 싫네요..

 

저는 이 사건이 정말 큰 이슈가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온 국민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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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후 10시 56분경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주차장 옆 공중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종로소방서(서장 진준호) 화재진압팀에 의해 화재발생19분만에 불은 완전진압 됐다.

최초로 도착했던 종로소방서 화재진압대는 "창덕궁 매표소 바로 옆 화장실에서 불길과 함께 시꺼먼 연기가 치솟았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인근에서 발생해 소방관은 물론 문화재청 관계자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불은 화장실 내부 10평 남짓을 태우고 진압됐다. 그러나 목조 와가형태의 건물이라 개판과 서까래까지 불이 번져 기왓장을 일일이 들어내고 그 속에 물을 뿌려진압해야하는 고난도 작업으로 화재진압에 애를 먹었다.

종로소방서 화재조사팀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으나, 창덕궁 관리소 측 폐쇄회로(CCTV)에 몇명이 집단으로 화장실을 이용한 후 2분만에 불길이 치솟은 점으로 미루어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먼저 본 세상 바꾸는 미래, 고뉴스TV]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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