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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음마녀 |2003.09.20 10:27
조회 1,009 |추천 0

어찌어찌 하여 약 1년 반여의 시집살이를 정리하고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3년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대출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습니다.

 

 

근데 막상 날짜를 받고 보니 준비할게 너무 많네요.

10월 3,4,5.. 이때쯤 이사를 해야 정리하고 좀 쉬고 출근할수 있을거 같아서

그때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따져보니 의외로 촉박하더군요.

 

간단하게 도배하고 장판만 하고 입주를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거 어떻게들 하셨나요?

 

큰집이 아니니까 가격차이가 별반 없을거 같기도 한데

을지로 같은데서 하면 조금 더 쌀까요?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20평대 아파트라면 대략적인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사야할게 많으니까 돈 만원에도 손이 벌벌 떨립니다. -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삿짐센터,,

제가 지금 임신 초기라서 포장이사를 하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시다시피 분가하는거기때문에, 어차피 저희 짐을 따로 골라놔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 맡겨두지는 못할거 같거든요. 그래도 포장이사가 나을까요?

 

언젠가 어떤분이 올린 글을 보니 포장이사도 업체마다

일을 마무리 하는게 천차만별인거 같던데

괜찮은 업체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요즘 맨날, 10시 퇴근인데, 주말에만 짬짬이 알아보려고 하니 쉽지가 않네요.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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