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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뺑소니가 아닌가요?

신용훈 |2008.04.05 11:11
조회 533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짜증나고 억울한듯해서 적어봅니다.(첫글이 이런글이라니-_-;;;)

 

음~ 4월 4일 새벽3~4시경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인터폰이 울리더라고요

 

저희 집차가 사고가 났다고....

 

나가보니까 주차를 해논 저희 집 차를 ef소나타가 친상태로 방치가 되어있더라고요

 

경비아저씨가 나와있고 신고는한 상태에 렉카차도 와있고요

 

중요한건 친 차의 차주가 자동차 네비게이션도 안끄고 차키도 놔둔 상태로 도망가고 없더라고요

 

경비아저씨가 어떤 사람이 도망가는 걸 보았다고도 했구요

 

10분가량 지난후 경찰이(경기도 양주 백석지구대) 와서 현장 정리하고

 

저희 전화번호랑 적어가고 이상한건 그 ef소나타에 전화번호랑 주소가 적혀있는데 그냥

 

현장 정리하고 가더라구요

 

머 저희도 사람다친게 아니니까 차나 고치면 되지하고 렉카차쪽에 말해서 차 맡기고

 

들어가서 잤드랬죠, 근데 당황스러운건 딱 봐도 음주하고 그난리를 친거 같은데

 

사실 그 ef소나타가 인도위 화단을 넘어 저희 차를 박은거거든요

 

다음날 그차주가 하는 말이 자기 누이가 술을 마시고 대리를 불렀는데 대리가 사고를내고 도망가서

 

누이도 놀라서 도망갔다네요....뭐 같은 동네 사람이고 하니까 잘 넘어가려고 그렇구나 대충넘기고

 

차나 수리비나 달라했드랬죠... 좀 지나니까 그 차주 보험쪽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 차주가 사건 현장에 있었냐고? 음주한거 같지않냐고? 그래서 그냥 넘어가려고 있었다고 술안마신거같다

 

하고 넘어 갔어요...(이부분에서 대리가 사고냈으면 대리쪽에 청구를 했겠죠?)

 

아무튼

 

그렇게 넘어가고 좀지나니까 차량 수리 업체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뒷범퍼 오른쪽이랑 그위 등있는데가 나갔는데 저희차가 소나타2 다보니 새걸로 갈면 양쪽지 짝짝이가 되니까

 

보기싫으니까 양쪽다 갈아달라하니까 보험쪽에서 안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쪽 차주한테 걸어서

 

친절하게 사정을 말하고 양쪽다 갈아달라하니 싸가지 없게 그걸 왜갈아주냐 그러네요

 

그래서 화를 내니 보험사에 알아본다 하더군요 그러고 보험사에서(쌍용화제) 전화가 오고 사정을 말하니 그건 안되고

 

먼저 우리가 돈을 지불해서 갈고 다음주중에 교통비 명목으로 돈을 넣어준다네요 당황스러워서

 

아시는분께 여쭈어보니 원래 교통비는 나오는거라네요(보험사가 잘모르는거 같으니까 사기를 치네요-_-)

 

그렇게 기분이 상할대로 상했는데 저녁에 경찰이 그제서야 저나해서 하는말이 그 차주 형이 대리를 불렀다네요

 

저희는 누이라고 알고 있다고 하니까 따지시는거면 와서 조서를 쓰라네요

 

그래서 뺑소니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냥 치고 도망간거지 뺑소니는 아니라네요 (도대체 차이점이 뭔지...)

 

짜증나서 정말...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니까 경찰이고 차주고 보험이고 지랄맞네요 정말...

 

우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뺑소니가 아닌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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