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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과 승객이 싸웠어요..

버스안 |2008.04.08 14:10
조회 467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있었던 일 100% 구현 해보겠습니다

 

승객 : 술이 된 상태에서.. 지갑을 찍는척 하며 태연스레 앞문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버스기사 : 아저씨 안찍혔으니 다시 찍어보소

 

승객 : 어라. ? 찍었는데.. 다시 지갑을 꺼내고 찍어 본다 (전혀 찍히는 소리도 안남 제 생각엔

카드도 없는데 쇼 하는거 같음)

 

버스기사 : 지갑안에 카드가 없는거 같은데 돈이라도 내소~

 

승객 : 아 제가 오늘 버스를 처음 타봐서..(말이 되나 이게 ㅋㅋ 40대로 되보이는데 처음 타다니)

 

버스기사 : 알았으니 돈이라도 내소

 

승객 : 아 더러워서(지갑을 꺼내면서) 돈 내면 되자나 (만원 짜리 한장을 꺼내고 넣을라고 하는중)

 

버스기사 : 아저씨요 만원짜리 넣으면 거스럼돈 주기가 곤란하요 천원 짜리 없소??

 

승객 : 내가 만원짜리 내겠다는데 먼 지X이야 우끼네 저 새X

 

버스기사 : (잠시 가만 있다가..  승객의 술주정에 폭발한다)

 

버스기사 : 술처먹었으면 곱게 있을것이지 어디서 행패고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해대노?

 

승객 : 하~ 저  새X 봐라.. 내랑 한번 해보자는거네..

 

버스기사 : (차를 멈추더니 앞문을 열며) 내리라..

 

승객 : 내가 왜 내려야 되는데.. 난 분명 돈낼라 했다..

 

버스기사 : 얼릉 내려라 니 같은 미X놈은 안태워도 된다..

 

승객 : (잠시 얼굴이 더 빨게 지면서 폭발 직전..) 우리 같이 내려서 창피 함 보까??

 

버스기사 :  (갑자기 또 생각중.. 일단 문을 닫더니 출발 한다)

 

잠시 1분 정도의 고요함이 흐르고..........................................................................

 

지금 까지 무슨일 있었는지도 모른체................ 술취한 승객은 ㅡㅡ 골아 떨어졌다..

 

제발 우리 술버릇 나쁜 님들아 술 먹었으면 곱게 잠들거나 시비 걸지 맙시다~

 

버스기사님이 얼마나 수고 하시는데.. 운전 하는데 방해 하면 됩니까??

 

버스든 뭐든,, 술먹었으면 진짜.. 남들한테 피해좀..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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