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이제 고딩이 되는 17살 여자입니다~
별볼일 없는 글솜씨(!!!!)로 이야기를 한번 써볼까합니다 .
중1때부터 단짝이엇던 친구 한명(A라고 하겟습니당~)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도 같이 다니고잇고요.
목요일날 제비뽑기를 해서 자리바꾸기를햇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하고 A가 짝이 됫습니다 .
그리고 6교시가 끝나고 청소시간에 자리배치를 하구
7교시가 시작햇습니다.(물론 제 옆엔 A가 앉앗습니다~)
근데 얘가 청소시간에 뛰어다녓는지 덥다면서
부채질을 하더나이다.......
갑자기 웬 홍어 삭힌냄새가 제쪽으로 확 풍겻습니다...ㄱ-..
괜히 A가 민망할까봐 일부러 아무말도 안햇습니다.
그리고 한쪽다리를 자기 반대쪽 다리에 올리더군요..
또 갑자기 생리대 4일동안 안 갈은 것 같은 냄새+발냄새가 확 올라왓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 괜히 A를 떠볼려고
"A야 발냄새하고 이상한 찌릉내 안나디?"
"아 쫌 나드라 , 쟤아니야??"
갑자기 괜히 멀쩡한 얘 하나 가리키면서 얘기하더군요.
표정을 자세히 보니 A는 조금 당황한것 같더군요.
지도 지 냄새 맡앗는지..-_-...........
그리고 어제(금요일) 아는 언니를 만나려고
같이 시내를 가기위해 A의 집에 놀러갓습니다.
나시를 입고 잇던 A. 갑자기 무언가를 겨드랑이에 슥슥 바르더군요.
저는 그게 뭔지 몰랏습니다.
"A야 그거 뭐하는거야?"
"겨냄제거제."
"..........................아......"
그리고 , A가 화장실 간 사이에 겨냄제거제의 뚜껑을열어
냄새를 맡아보앗습니다
꼬랑내같기도하고 우유 썩은냄새같기도하고......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다 겨냄새는 나는법이니까요.
안나면말고요 =_=.....;;
그리고 버스 타고 시내가는중.......
A가 제옆에서서 팔을 쭉 올리더니 손잡이를 잡더나이다....
A의 겨털숲과 제 얼굴과의 거리는 5센치 정도.
겨냄제거제의 라일락향기와 오리지날 겨냄새가 서로
믹스되서 냄새가 확 풍기더군요..
버스에서 내린뒤 언니를 만나서
노래방에 갓습니다.
A는 노래방 분위기에 흥분해서 템버린과 함께
두팔을 쫙 올리고 거대한 몸뚱어리와 함께 방을 휩쓸고
다녓습니다. 썩을.
언니의 표정을 보니 .. 가관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언니가 갑자기 노래를 끄더니..
저한테 갑자기
"야 너 안씻엇지!!!!!!!!!!!!!" -언니
이럽니다......
"아니예요, 언니 -_-!;;; 저 씻엇어요오..." - 나
"아 그럼 누구냄새야!"-언니
"야 ! 뻥까지마 니냄새야 니냄새~"-A
........참 어이 벙찌더군요, A양.
언제한번 손봐주겟다는 다짐과 함께(?)
집에도착.
네이트온을 하는데 언니가 갑자기 대화를 거셧습니다.
언니 : 야 ㅋㅋㅋㅋ 아까미안 ㅋㅋㅋㅋ
나:네?머가요? ㅋ
언니: A 걔 꼬랑내나서 괜히 떠볼라고햇는데 -ㅁ-
언니:너한테 뒤집어씌우드라...허참 ㅋㄷ
나:아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
언니:걔 데리고 목욕탕좀가..ㅋㅋ 너 솔직히 걔랑잇을때 냄새때문에 괴로울거아녀
나:ㅋㅋㅋ 내일 진짜로 같이 목욕이나가야겟어요
그리고 오늘...
A양에게 전화를 걸엇습니다.
"야!오늘 같이 목욕이나 가자~"-나
[아 싫어 귀찮아]
"아따 쫌 가자고 추잡한 놈아"-나
[돈없어!]
"엄마한테 좀 말해봐 -_-"-나
[엄마는 못가게해]
(허참, 딸년이 묵은 때좀 오랜만에 벗기러간다는데
"가지마 임마!!!!! "이럴 엄마가 어디잇겟습니까...
괜히 가기싫어서 ..참..)
"그럼 내가 내줄게 가자"-나
[아몰라 안가!!!!!!!]
뚜-뚜-뚜-뚜
ㅎ ㅏ..얼마나 가기 싫엇으면 그랫을까요......
같이다니기에는 냄새때문에 괴롭고.......
걔 주위에 친구들도 잘 안다가올거같고....
그래도 친구로서 냄새난다고 딱 말해줘야되는데
말하긴 좀그렇고......
하......어떻게해야하죠..;
답 리플좀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