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3년안에 결혼선언-열애설 증폭
인기가수 이수영(24)을 둘러싸고 열애설이 증폭되고 있다.
얼마 전 인기 탤런트 C씨의 구애를 거절했다는 얘기가 연예가에 퍼지더니 최근에는 “3년 안에 꼭 결혼하겠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년이라는 기간까지 밝힌 만큼 현재 누군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게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C 이외에도 2~3명의 톱가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고 최근에도 톱가수 A와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따라 이수영이 열애 중이라는 건 아예 기정사실화하고 ‘상대남이 ○○○다’라는 소문이 잘 짜맞춰진 정황 근거들과 함께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수영은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얼른 결혼해서 예쁜 가정을 꾸미고 싶다.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만큼 성격도 가정생활에 잘 맞는다. 아이도 가능하면 많이 낳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또 “결혼식은 시외의 조그만 교회에서 하고 싶고 아이들이 생기면 함께 여행을 다니고 싶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덧붙여 결혼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거듭해 왔음을 시사했다. 이런 정도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정도라면 배우자로 점찍어둔 남성과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의논을 한 것 아니겠느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누군가를 만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수영은 “아직 남자친구는 없다. 그러나 곧 생기지 않겠느냐…”고 말끝을 흐려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어 “이상형은 자신감이 넘치고 포용력이 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수영이 사랑에 빠져 있는 게 사실이더라도 그 상대남이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연예인인지는 불확실하다. C의 경우 ‘가수로서 이수영의 팬이다’라고 한 말이 열애설의 근거가 됐고 염문에 휘말렸던 몇몇 톱스타들도 실제로는 친분이 있거나 오해가 생겨 열애설이 떠돌았을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한 5집 앨범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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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5만장 이상 팔려나가며 이수영은 가수 생활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제는 더없는 행복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밝힌 것도 행복한 마음의 표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