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7살 그녀는 25살 저에게는 3년이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일하던 곳에서 저희 둘은 만났고 그녀가 먼저 저에게 말을 걸어왔죠
점점 욕심이 날지도 모르는데, 이쁘게 만나보자고...
3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후회안할 만큼 그녀에게 잘해줬습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제곁을 떠나려하네요...
물론 지금 우리 두사람에게는 취업이라는 문제때문에 힘든 건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속에 있는 걸 잘 털어놓지 않는 성격이라 그동안 저에게 내색도 하지 않았죠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같이 만나서 밥먹고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갑자기 왜 제곁을 떠나려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녀 말로는 자기 마음이 변했다고 하더군요...근데 이건 진심이 아닌 것 같고...
달랑 문자 한통으로 저와의 이별을 정리하려는게 이해가 안되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답답해서 여자친구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죠~!
집에서는 내색을 안해서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구요...어머니께선 헤어지더라도
이유는 알아야지 하면서 한번 연락하라고 해보겠더다군요~!
용기가 안났는지 저에게 문자로 답을 보낸 그녀...설득 끝에 통하를 하게 되었죠
네...아니오라는 말밖에 할수없다고...
저를 사랑했지만, 이렇게 만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건 나한테 너무나 미안한 일이라고
믿음을 주지 못하고 사랑에 순종하지 못함이 자기도 너무 안타깝다고...
저는 헤어짐보다 서로에게 시간을 가져보자 했지만...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 없다는 걸 알게되었고,
결국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죠!
아무리 독한게 여자라지만 이렇게 갑자기 돌변하는 지금도 그녀를 이해할수가 없네요...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떳떳한 직장을 찾고 그녀앞에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날거라고...
그녀와 헤어진지 3주가 지났습니다...이렇게 긴 시간동안 떨어져 있은 적이 없기에
아직 제맘은 다 정리가 되지도 않았는데, 주변에 그녀의 흔적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매일매일 잠을 설치며 너무나 힘이 드네요
그녀가 매일 제 싸이월드에 들어옵니다...
(요즘은 유료로 가입하면 누가들어오는지 알려주더라구요...혹시나 여친이 들어오나해서~)
그런 그녀의 속마음을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녀도 아쉬워서 들어오는걸까요?! 다시 한번 제가 잡아주길 원하는 걸까요...
제가 혼자 착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