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여직원이랑 둘만 점심을 하게 되어,
때마침 칼라플한 전단지 주고 가길래,
치즈까스 먹자고 주문했었다.
12시 5분전이였는데, 20분쯤 걸린다길래 알았다 했었더니,
12시 30분이 되어도 안와...전화 했더니 출발 했다네.
45분이 되어 다시 전화했더니 출발 했다고...
"이제 먹을 시간이 없어서 못먹으니까, 배달하지 마세요. 오셔도 돌려보낼거예요"라고 해버렸다.
마침 상사가 전화와서 1시에 손님이랑 사무실에서 약속이 있다고 어쩌고,,,,
정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져 버렸지만,,
밥 굶으면 못된 성질 오후 내내 부리게 되니,
절대로 굶을 수는 없어,
편의점가서 김밥이랑 샌드위치 마구 위장에 쓸어 담고 있는데,
착신해 놓은 전화로 상사의 손님이 삼실에 오셨다네..에휴~
저처럼 그 날 들어오는 전단지 보고 음식 시키는 바부탱이 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