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S.W.A.T

프로도 |2003.09.26 13:42
조회 1,262 |추천 0

이 영화에 대해서 내가 뭘 기대했던걸까.
어린시절 즐겨보았던 TV시리즈에 대한 향수,
그리고 훨씬 업그레이드 된 기동대의 모습,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샤무엘 잭슨.

 

그러나.....
업그레이드 된 건, 그들이 타고 다니는 차가
밴 같은 시커먼 봉고(현금 수송차량 같은)에서
시커먼 소방차로 바뀐 거 밖에 없었고,
사무엘 잭슨은 '미세스 브라운'이나 '니고시에이터'보다
훨씬 덜 떨어져 보일 뿐.

 

최소한 SWAT 내에서 특별히 선발된 그들은
남다른 개인기라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아님, 선발되는 과정의 훈련이나 테스트에서라도
역시 뭔가 다르군 하는 느낌을 주던가..

중간 중간 리얼TV 다큐 필름 보여주듯
TV 중계화면 같은 거친 화면은 왜 끼워 넣는지.

 

악당이 SWAT 출신이라 경찰의 계획을 훤히 꿰뚫고
궁지로 몰아 넣는다고 홍보하더니,
뭐 어떤 점에서 그렇다는 건지 통!...
다리위에 경비행기 착륙시키는 거?
그걸 보고 그런건지..

 

한마디로 그냥 경찰 나오는 액션 영화에 불과...
게다가 악당들한테서 주인공들과 대비되는 카리스마라곤
찾아볼 수가 없고.
특히 전직 SWAT 대원이었고 악당 두목인 '갬블'은
귀엽기까지 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도 미흡하고

비디오로 보는 게 나을 듯.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