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이야기에 글쓰는 22살된 처자입니다..ㅜㅜ
이제 졸업논문 써야할 시기도 오고
하나하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 내가 할 일이 뭔지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머리가 터질거 같지만..
이 생각에 더 얹혀 나를 짓누르는것이
.................... 바로 이놈의 하체더군요..ㅠㅠ
저 운동한지 근 10개월 정도 됐습니다.
6개월만에 10키로가 빠지더군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하체는 정말 한 1~2키로?
정도밖에 안빠진거 같습니다.
상체는? 55도 입고 66도 입고 그렇구요..
하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뭐 커봤자 얼마나 크겠느냐..
................... 아니요 많이 큽니다.![]()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운동을 해서 살은 빠졌는데
상하체 불균형이 더 심해진거 같다고...
저 바지사이즈 30넘습니다.ㅜㅜ..
차라리 종아리라도 좀 얇으면 제가 말도 안합니다.
종아리는 헤비급, 허벅지 엉덩이는 더 헤비급....
하체운동 열심히 해도ㅡ , 걷는게 좋다고 해서 열심히 걸어도
상체만 빠지고 하체는 변화가 없습니다.
운동할 때 트레이너분도 그러고 부모님도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허벅지가 물렁물렁해서 아마 잘 빠질거라고..
이말 전 절대 믿지 않습니다. 요로코롬 아직도 제 다리에 붙어있으니 말이죠..
변화가 필요한가 싶어서
한약다이어트도 해보고 하체경락도 받아봤는데도..
하체는 죽어도 그대로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정말 저도 치마입고 싶은데..
진짜 제 다리만 보면 눈물만 흐릅니다..
평생 이다리로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눈물로 밤을 지새운 얼마나 많은지,...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이 다리 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
저에 대한 모멸감까지.. ...
............ 너무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