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은 장거리연애였고.. 제몇번의 의심스러운행동으로인해..
바람을 피거나 그런건 아니였어요 그냥 서로 사상이 틀렸다고..해야되나..
생각이 틀렸다고 해야되나 그랬어요..
서로 사상이틀렸고 그것때문에 결국은 이별을 하게됐어요..
남자친구에게 저는 못헤어지겠다고 몇번을 매달리고 했지만..
남자친구 마음은 이미 돌아선지 오래였고,
자기는 참을 만큼 참았고 해볼만큼 해봤다고 그래서 더이상 미련없이 헤어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장거리 연애여서 전화로 문자로 얘기하다가 헤어지자는 얘기하러 내려왔더라구요..
사귈때도 헤어질때도 만나서 얘기해야된다고 서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2년여를 만났지만.. 그렇게 냉정한 그사람은 처음 본거같아요..
그렇게 이별을 했고.. 제가 때서서 집에서 자고 가라고했어요..
적어도 마지막이라도.. 제가 저녁해먹여서 보내고싶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원해서 관계를 가지게됐고... 그동안 피임은 제가 피임약을 먹던가
남자친구가 콘돔을 쓰거나 번갈아가면서 피임은 꼭했었는데,
그날은 준비도 되지않았고, 제가 생리 끝난지 며칠지나지 않아서 괜찮다고 제가 얘기해서
그냥 질외사정으로 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참을성이 있어서 거의밖에다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피임약을 먹어도 콘돔을 써도 100% 피임은 안된다고 배웠고..
질외사정을 더더욱 피임률 몇프로 안된다고 배웠는데...
그게 실전에는 잘 실천이 안되더라구요....
남자친구랑 헤어진뒤 저는 너무 힘들어했고, 헤어진뒤에도 술도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소변색갈도 그렇고, 기분도 너무 이상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희미하게나마 2줄이 나왔어요 임신....
아직 생리 예정일 지난것도 아니고 관계한지 2주조금밖에 안지났는데..
임신이 맞는건지...
임신이 맞다고 하면... 그사람에게 어떻게 말할지 걱정입니다..
장거리인건 변함없고.. 지금 남자친구가 결혼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임신과 낙태로 인해서 남자친구가 곁에 돌아온다고 해도..
그사람이 과연 내 사람이 맞을지 걱정입니다..
그사람에게 알려야 될까요...
어디에다가 말할데도 없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