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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거지 패션..보기가 껄끄러워요..

말세야말세 |2008.05.02 13:49
조회 132,642 |추천 0

우와아. 톡입니까? 진정 톡? 정말 톡톡?

대단하네여 캄솨!

일단 리플을 요밑에 몇개만 읽었는데

참. 실제로 봤으면 저런 상거지 하고 욕할 분들이 여기서는

그 옷을 보지도 않아 놓고 옹호 하시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사람도 그지 같은줄 알고 입었고요 그 분말로는 노숙자아찌 컨셉이라고 합디다.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저도 별로 참견 안하고 싶은데.. 저는 사실 드럽게만 안입으면 뭘입어도 괜찬은쪽이긴 한대~~

너무 상거지 같았기에.... ㅋㅋ;;

동의보다는 한번 웃어 넘기라 적은 글이건만 아주 진지 하게 리플 달아 주셔서

참으로 고맙고 웃기고 합니다.

여러의견 캄솨하구요 앞으로는 그 충고를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며

상거지 패션을 고쳐서 멋지고 아름다운 천상의 스타일 이라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베플에 대한 답. 너나 잘하세요 ㅗ 난 너 참견 안합니다 ㅗ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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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수정 하는 사이에 베플이 바껴 버리다니!

저 오늘 광우병 집회에도 나가고 열심히 시위중입니다! 2mb띠빠

오늘 서면에도 많은분들이 오셧더라구요 내일 7시에 촛불 집회열린다고하니

많은분들이 오셔서 참여를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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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오늘 또 와가 읽는데

재수 삼수 사수 뭥미? 디질라고 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마쇼

 

 

 

 

 

 

 

 

 

 

 

 

저는 부산에 사는 20대 처자 입니다.

안타깝게도 재수를 하는 중이지만,

재수하고 있다는 개념이 안잡혀서 인지 열심히 알바를 해가며

현실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몇일전일이였습니다.

부산에 사는 저는 온갖 대학교앞 길거리와 중고딩의놀이터 서면 , 그리고 추억의 남포동 까지

쉬는날에는 택시이동을 하며 온갖동네들을 섭렵했는데요..

그날은 남포동 이였습니다.

어깨가 넓지만 착하고 얼굴큰 친구를 데리고 남포동의 젊음의 거리를 싸돌아 다녔는데요..

소위 좀 논다 하는 엉아 엉니 들이 다니는 옷가게주변을 맴돌고 있었죠

한참이나 맴돌다 보니 트랜드만따라다닌다는 유명 옷가게 앞에 웬 거지같은 사람이 있는겁니다..

가게 앞에 서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난 처음에 봤을때 , 뭐 저런 상거지가 다있나 싶었습니다.

실제로 상거지 인줄 알았어요.

무릎까지 엉덩이가 처진 베기팬츠..

어디 공사판에서 굴러다니기만 한것 같은 회색 청자켓 (원래 파란색과 검은색이 썩인 색인듯..)

허벅지의 반까지 내려오는 체크 남방(매우 오래된듯)..

마지막으로 옛날 만화영화에서 팽귄 들이 쓰고 다니던 방울 달린 모자도 함께요.

.. 부산역 앞에 보면 가끔 등장하는 노숙자 아찌 같은 형상이였습니다.

그분들은 이불을 들고 이동을 하시는데 남포동에 계셧던 그분은 동료(?)분들을 잃어 버리셧는지 혼자 계시더라구요.

 한참이나 혼자 진지하게 거지가 왜 여기있나 생각하고 있었던중

놀랍게도 같이 이동중이던 얼굴큰친구랑 아는 사이였더군요

친구가 반갑게 인사 하길래 나는 얼굴이 새 하얗게 변하고 말았습니다..

뭐저런 상거지랑 친구인 친구를 내가 사겼나 싶더라고요..

알고보니 그 거지 분은 정상인(?)이시고 집도 꽤 잘사시는편이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거지인줄 알았다니까 친구는 한참이나 웃더군요

왜사람 헷깔리게 그따위로 입고 다니는겁니까

그사람뿐만 아니라 요기조기 막 싸돌아 다녔는데

비슷한 거지분들이 여러분 계시더라구요

제가보기엔 상거지 였지만 자신들은 멋이라고 입고 다니는듯 합니다..

얼굴도 무슨.. 검은칠 한것 같이.. 이 봄날에 선탠하셧습니까

휴.저는 사실 트랜드에 빠삭한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무르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건뭐.. 요즘 거지가 유행이라니...

말은 이렇게 해놓고 나중에 모두 저옷을 입으면 저도 따라 입게 될까 두렵습니다.

깨끗하고 멋지고 귀엽게 입을수는 없나요!

아무나 봤을때 "저사람멋지다!"한게 진짜 멋이아닐까요..

뭐.. 자신만의 개성이 다들 있는 거겠지만.. 저도 그런 개성 으로 몹쓸짓 도 많이 했지만..(한번 윤택 머리를 해봤다가 머리때문에 빗이 안빠지는 수모를 당했지요)

거지패션은 아닌것 같아요.. 정말 상거지 였어요...

여러분 옷은 빨아입읍시다... 거지로 보여서 좋을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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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08.05.03 09:11
베플놀아죠|2008.05.03 10:25
어깨가 넓지만 착하고 얼굴큰 친구를 데리고 남포동의 젊음의 거리를 싸돌아 다녔는데요.. 친구는 본인이 저렇게 설명되고 불리운다는 사실을 알까..? 거기다 뭘 당신이 데리고 다녀 ㅡ ㅡ,, 뭔가 저런애도 내가 데리고 다닌다~ 그거?
베플앨범냈어|2008.05.03 15:44
이명박1집 1.이명박 - Intro(feat. 대운하) 2.이명박 - 동반자(feat. 부시) 3.이명박 - 너는 내운명(feat. 이재오,이방호) 4.이명박 - 불치병(feat.광우병) 5.이명박 - 군면제(feat.스티븐 유) 6.이명박 - 지독한 사랑(feat.일왕) 7.이명박 - 오빠한번 믿어봐(feat. 박근혜) 8.이명박 - 다줄꺼야(feat. 부시) 9.이명박 - 나에살던고향(feat. 오사카) 10.이명박 - Driver's high(feat. 골프카트) 11.이명박 - The name(feat. 츠키야마 아키히로) 12.이명박 - 잊었니(feat. BBK) 13.이명박 - 아프지마(feat. 의보민영) 14.이명박 - 너 올때까지(feat. 일왕) 15.이명박 - 용서할께(feat. 일본) 16.이명박 - 내 사람입니다(feat.부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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