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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직장상사를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줘?

|2008.05.03 07:17
조회 1,870 |추천 0



저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제 직업상 대인관계도 좋고 업무는 실수는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큰실수 없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 8월에 직장상사가 새로 왔는데

전에 업무와는 무관한 사람이 왔습니다. 전에는 업무파악이 잘안되었다 싶어서 이해를 하고 넘어

갔는데 갈수록 개념을 상실한 행동을 하는겁니다.

직원에게 쓸데 없이 군기를 잡고 쌩뚱맞게 행동합니다. 그사람 40후반 입니다.

또한 여직원을 자기 사무실로 불러서 어깨를 주무르라고 합니다. (요건 일회성)

도난방지를 위해 직장내 CCTV를 설치했는데 이인간이 주로 하는게 직원몇시에 출퇴근하는지

이런거 확인하고 있습니다.(노동부에 알리면 가만안둘텐데...)정작 무슨일 생기면 자료확보를 위해 설치해놓은것을 ..... 스토커 같이 행동하는데 정말 질립니다.

또한 이인간 자기 할일 없으면 좀 생산적인 행동을 할것이지 주로 하는게 인터넷으로 음담패설보기

(그것도 부하직원이 안보게 하던가...) 다 드러 내놓고 보고....직원감시하러 여기저기 다니고...

사실 사무실과 업장 돌아보는것은 운영차원에서 이해합니다. 명세기 그 팀의 팀장이면 말이줘...

하지만 직원감시하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실례로 사무실에 와서 모하는지 보고 나갑니다.

정말 웃긴것은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자기 꼴린대로 생각한다는것입니다.

다른직원은 출근하면 출근부에 기록하고 자기일합니다.

저역시 첨에는 그랬는데 그 인간이 출근하면 자기 사무실에 와서 인사하고 가라는 겁니다.

첨에 얼굴 마주치면 인사하면 될것을 그것을 가지고 ..... 자기 사무실에 와서 인사하라니...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웬만하면 업무이외에는 안마주칠려고 합니다

갑자기 회식을 하자고 해서 1차는 마셨습니다. 2차는 집에 일이 있어서 그냥빠졌습니다. 말없이...

그랬더니 다음날  막 모라 그러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노동법이런거 잘모릅니다. 하지만 규정 노동시간 이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당 한 60시간 정도...하지만 그 인간 추가로 더 근무하라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제가 있으면 안심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센터에 일이 필요하면 저는 물불안가리고 일요일도 일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인간 자꾸 저를 궁지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여기 직원 다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입니다. 비롯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라

많이 당해서 그렇지... 근본적으로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그인간은 저희직원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든 장비를 교체하던 무슨일이 생기던 의심부터 하고 봅니다.

그인간 정년이 이제 3년남았습니다. 본사에서 병신같이 행동해서 저희부서로 좌천되서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실적을 어떻게든 올려서 잘보일 생각을 해야지 직원감시하고

자기업무에 대해 꼴린데로 판단하는데 정말 열이 많이 받습니다.  정상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니고

항상 자기가 궁지에 몰린 사람인냥 행동합니다. 사장에게 많이 쪼이는것 같습니다.

분석해서 보고하라고 해서 분석해서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그인간 보고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옆에서 분석내용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매출부족원인 내외적인 요인 분석해서 보고하니까

이해하지 못합니다. 답답해서 가슴을 치고 또 쳤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직서를 썼습니다, 하지만 주변 동료가 말렸습니다. 업무로 승부하라고.....

그래서 업무로 승부했습니다. 웬만하면 업무외에는 피하고....

하지만 그인간이 쓴 메모를 보면서 분노하고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나에 대해 쓴글을 보면서 저는 규정대로 한것도 그인간의 눈에는 밉게 보였나 봅니다.

일일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날짜별로.... 그래서 저는 그인간 정신차릴때 까지 있기로 했습니다.

설명하고 이해하도록....

하는짓이 미워서 그인간과 점심을 같이 안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바쁘면 밥을 좀 늦게 먹고 일합니다. 점심때 사장님이 저희 업장에 가끔 오시기 때문에

제가 웬만하면 있습니다. 사장님 수행도 하고... 그인간은 밥먹을때 오니까 사장님 오셨다고 그러면

밥먹다가도 오줌마려운 강아지 처럼 전전긍긍합니다. 명세기 팀장이 그런모습 보이면

밑에 직원들에게 위신이 서겠습니까? 정말 위신 안서고 바보 같아서.....

오늘도 그인간때문에 칼을 갑니다. 병신같이 행동하는거 보고 있는것도 요즘은 제 자신에 분노에 한계를 느낍니다. 권위적이고 개념없고 바고 같이 행동하는 그런 사람 가만두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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