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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되다-_-

가위바위보 |2003.10.01 22:55
조회 136 |추천 0

몸이 계속 뿔어간다..
지금도 무지막지하게 뿔었는데..계속 진행중이다..
뿔다보니 게을러진다..움직임은 점 점 줄어들고..
머리로는 이것저것 잡생각부터해서 계획만세우고 몸은 안따른다..
예를들어..
나이29이면 결혼도 생각할나이..
여자덜은 뿔은 남자를 싫어할꺼야..
다이어트&운동을해야겠다..
다음카페가서 다이어트에관련된 카페가입..
글 열심히 읽고 자기전에 이것저것 무지막지하게 꾸역꾸역 뱃속으러 처넣는다..
아침에 얼굴 띵띵불어있고..아침 대충 먹는둥 마는둥하고 점심에 간짜장 곱배기먹고
오후에 콜라부터시작해서 음료수3개는 뱃속으로 꼴인한다..
1년전부터 이런 생각만 먹고있다..ㅜ-ㅜ
운동--?
헬스를 다닐까?
아침에 다닐까? 저녁에 다닐까?
퇴근하는길에 인라인타는 사람들이보인다..
또 맘이 인라인쪽으로 기운다..
인라인에관한 이것 저것 가격부터해서 어디 메이커가 좋은가..
바퀴4개짜리랑5개짜리랑 뭐가 틀리며 동호회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부터해서
알아볼껀 다 알아본다..조뚜ㅡㅡㅗ
꽤 오랫동안 알아만봤다ㅜ-ㅜ
어제 밤 그러니깐 9월마지막날 퇴근하는길에 군포시산본에위치한 운동장으로
핸들을틀었다..4년만에가보는 그곳..너무 너무 좋았다+_+
가운데 축구장은 인조잔디로..트렉은 올림픽주경기장에깔린거랑 비스므리했고..
그 밖에는 인라인을탈수있도록 만들어져있었다..조명빨도 훌륭했고..
사람들은 200~300명정도--?
배드민턴부터시작해 축구 뜀박질 경보 인라인 자전거 족구 등을 즐기고있었다..
나도 사람들 틈바구니에껴서 트렉을 걸었다..
마지막에는 뛰었다..몇년만에 뛰어보는건가..땀 삐질삐질나고 숨은 꼴까닥 넘어갈꺼같고..
힘들었다..그래도 좋았다 너무 너무 좋았다..
집에와서..샤워하구 침대에 누우니 크~ 맥주생각났다..
싸나이 이한진 맥주에 안 무너졌다..내 자신이 대견스럽고 기특했다;
운동장 몇바퀴돌았다고 몸이 뻐근했다...뻐하하 내 몸이 이렇게 맛가있었다니ㅜ-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운동하고 왔다..
열심히 해야지!! 20kg남았다..그리고 장가갈꺼다..
싸 나 이 이 한 진 혼 사 방 님 들 앞 에 서 맹 세 해 야 지!!
운 동 열 심 히 한 다 고..!!
왠지 혼사방님들 앞에서 ↑이런말하면 열심히 할꺼같아서;;
혼사방..님들도 운동 열심히 하세여..체력은 국력이래영ㅇㅇㅇ
엊그제부터 혼사방에 기웃기웃 두어줄 리플 몇번달아보다가..
첨으로 글 써보내여..자주 뵙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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