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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소] 제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행복 |2008.05.10 15:25
조회 1,103 |추천 0

안녕하세요.^0^

톡을 아주 즐겨보고있는 23살 처자예요.ㅎㅎ 진부한 첫인사 ㅋ

톡에 글쓰는거는 두번째인데 ~ 전에는 지금 남자친구 사귀기

전에 사귄 남자친구 않좋았던일 회상하면서 썼었는데 지금은 또 자랑하려고

쓰려니 좀 감회가새롭네요!~ㅋ 

이글은 원래 좀 있으면 저희 1000일 이라서 제싸이 다이어리에

남자친구 기분좋게 해주려고 쓴건데 다이어리에만 두기아까워서  

톡커님들보시고, 좀 기분언짢으시더라도 좋은리플로 남자친구 칭찬좀해주시라구올려요~

싸이에서쓴다이어리 고대로배껴온거니까 닭살이라고 넘악플달지말아주세요..

위에도말했지만 저희좀있음 기념일이라 여태남자친구한테 항상 받기만하고

준게없는것같아서요~ 알면 쑥쓰럽다고 할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기 칭찬하는건데

기억에남을것같고 좋아할거같아서요~^^;;

저한텐 너무이쁘기만한 제남친에게 좋은의도로 쓴거니까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

톡되면 싸이주소 올릴게요 ㅋㅋㅋ. (진짜로!) 도와주세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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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하는 남자가 새로 생겼다.

 

그역시도 나를 사랑하는것같다.

 

그는 자상하고. 귀여운얼굴에 늠름한 근육을가졌고

 

훤칠한키덕에 그다지크지 않은 난, 하이힐을 맘놓고신을수있고.

 

내가좋아하는 섹시한구릿빛피부.

 

얼굴엔 마치 구릿빛아기엉덩이;; 같이 잡티하나 없으며

 

수영.축구.농구.탁구 못하는운동없이 운동신경이뛰어나고,

 

무슨옷차림이든 소화하는 놀라운 체형에.

 

책임감이있으며 , 12년개근이 증명하는 성실맨이다.

 

그는 사소한것에 화를 내지않고 경솔한 언행도절대 하지않는다

 

센스있는 유머로 날항상웃게하고(사람들은 가끔썰렁하댄다. 난웃긴데..)

 

그는 바리스타로 그가만드는 하트 커피는 거의 예술이다.

 

요리도좋아하여 특별한날엔 손수만든 치즈케잌을.

 

가끔은 초코브라우니를 구워선물한다.(배가불러 조금만먹으면

 

삐진다.,,;; 하지만 그가만드는 브라우니는 뚜레쥬르보다 낫다)

 

그는 신문과 책을 정말많이 읽고,최근 신문을 많이봐야하는 나에게

 

내가 모르는 말이나오면 바로바로 알려준다

 

인간 국어사전같아 신기하다

 

화목한가정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줄 좋은 학교를 다니고

 

부모님께 사랑받는 효자고.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다.(적어도나와있을땐 그랬다 혼자있을땐

 

모르겠음.)

 

내가싫어하는 담배도 태우지않고

 

그를안고있을때 그만의 체취와,

 

약간의 샤넬스포츠향을 맡고있으면 황홀할지경이다.

 

다른여자에겐 눈길조차 주지않으며,

 

여자친구들조차연락하지않는다. (내가아는한은.훗)

 

핸드폰배경화면은 잘나오지도않은 내사진을자랑스럽게

 

깔아두고. 부족한 나를 텔런트보다 예쁘단얘길

 

사람들앞에서 아무렇지않게해 민망하게만든다

 

사귀면서 두번정도 거리의 낯선 사람들앞에서

 

나를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하기도했는데,

 

그기분은 민망하면서도 짜릿하다

 

가끔은굵직한목소리로 자기전에 노래도 불러주고

 

내가듣고싶어하는노래는 기억하고

 

내색않고 연습했다가 불러준다

 

내가뭔가를 부러워하면 무관심한척 쳐다보고

 

이벤트로 준비한다,

 

식욕이왕성한날위해;; 방금 밥먹고 나와서도

 

같이 군것질을해준다 아무리배불러해도 입앞에대고 살랑살랑

 

흔들면 어김없이먹는데. 이모습은 가끔 강아지같다

 

내가 몸좋은 든든한남자가 좋다하면

 

나몰래 며칠을 운동하고 와서는 안한척한다.

 

훗. 내가 모를거라생각하는 걸까?

 

그런그가 가끔소심해질때는 내가 남자연예인

 

얘길하며 흐뭇해할때다

 

난 그반응때문에 속상해할 그를보면서도

 

맘에도없는 남자연예인 얘길하며 좋아하는척

 

힐끔힐끔 그의 반응을보며 행복해한다.

 

이글을 그가본다면 이대목에서 안믿을지 모르지만

 

지금좋아하는척하는 알렉스는 멋지다생각도 안하고

 

그와 비교도안된다. 객관적으로 내남자가 훨씬 로맨틱하고 멋지다.

 

(알렉스 안티아님)

 

밤이든 낮이든 내가전활 받지못하면

 

누가 납치해간줄 알았다며 한걸음에 달려온다.

 

아무리바빠도 매일 얼굴을보려하고

 

밤늦게학원에서돌아오면 자다가도 마중나와 데려다준다

 

한밤중에 나오래서 나갔더니 얼마전에 태어나 처음 사본 정장이라며

 

말끔히 차려 입고는 차를 끌고 한강에가서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굉장히 클래식 한 음악을 들으며

 

둘이 나란히 앉아 왕뚜껑을 먹었다. 역시 한강가면 컵라면이라나..

 

정장에 그런음악사이에서 컵라면이라니..정말 오빠다운 모습이다

 

조금은 낯설었지만 소박한 그가 그날은 더 멋져 보였다.

 

우린 거의 싸울일이없으며,

 

싸워도 그날그날풀려하고

 

전화기를 꺼둔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않는다

 

나의가족,친구에게 더없이 잘한다

 

내오랜친구의 첫남자친구에게 착하게보이고 오라며 맛사지 팩을 해주고.

 

맛있는걸먹거나 좋은델가면 내동생데리고 또 오자는

 

그소리는매번듣는소리지만 눈물날정도로 고맙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친누나가아니라 오빠가 친형같아서다.

 

이제는 다커버린 내남동생을위해 내가 못하지만

 

꼭 해야하는.. 성교육을 바빠서항상집에없는 아빠를대신해

 

그런건 남자대남자로 얘기해야 한다고 자신이 해준다며

 

내앞에서 할말을 연습한다. 난 옆에서 내색은 않했지만

 

그모습은 정말사랑스러웠다.

 

그는 꿈과 목표를 확실히 가지고있으며,

 

꿈을위해 지금도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아빠는 내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꿈이뭐냐고 물어보라

 

하셨는데, 물어보자마자, 장난기 가득하던 얼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 지고 하고싶은걸 주저없이말하던 그는 믿음직스러웠다.

 

무엇보다, 그는 겸손하여 자신이 훌륭한것을 모른다.

 

고로 자아도취에빠져 날 힘들게하지도 않는다

 

그에게 가장놀라운 능력은

 

내가가끔 나태해지면 짧고 굵은 단한번의

 

엄한 말투로 날꼼짝 못하게 한다는것이다.

 

그는 나를 변화시키고 성숙된생각을 하게해주고

 

내가장 아름다운 시절을함께해온,

 

내가감정을 모두내어준 단한명의 남자이며,

 

그리고 앞으로 옆에서 항상 날지켜준 그로인해

 

성숙해진 내모습을 기꺼이 함께 해 줄 사람이다

 

햇수로 삼년째. 내가봐온 그남자는 늘한결같으면서도

 

매일매일이 새로운 신기하기도 놀랍기도 한 남자다

 

앞으로 함께할 날에 비하면  얼마안되는 짧은 기간을 봐 왔지만 그정도는 안다.

 

그런 그가 난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딱 한가지. 완벽한 그에게도 단점이있다.

 

글씨를 잘못쓰는것같다.

 

가끔 편지를주며 글씨를 못썼다고 창피해하는

 

그를보면 깨물어주고싶어서 어깨를 깨문다

 

(사실이행동은 평소 내가 가장즐기는 행동이다)

 

흠. 어쨌든 다행히 난 글씨를 나름 잘쓴다 생각하므로,

 

살면서 가르쳐볼생각이다.

 

2013년. 결혼이라는걸 하게 된다면 꼭 이남자랑하고싶다

 

오늘도 난 새로운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내남자친구..오빠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dd|2008.05.10 15:58
톡은 안 될 거예요./.. 하지만 그 사랑 오래오래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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