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글을 읽어주시는분들에게 고맙구요
너무 복잡하구 혼자선 도저히 힘이들어 글을쓰게되었군요..
얘기 시작할게요~
저는 여자구요 남자친구 안사귄지는 1년쯤.
안사귄이유요~ 그냥 옛날에 몇번 너무 힘들고 나니까
겁이나고 이번엔 결혼할사람과사겨야지 생각을하니까
눈도 까다로워지고 마음이 쉽게 안가더군요
그러던저에게 소개팅이들어왔어요..
1년애인이없다보니 너무 외롭고 나도 아기자기한 사랑을 해보고싶단생각에
한번에 좋다고 오케이~!했죠...그게문제였나봐요........ㅎ
차라리 그냥 외로워도 그렇게 살껄..
그오빠는 신기하게도 제첫사랑과너무 닮았고
말하는게 너무 어른스럽고
개념도박혀있고 그오빠도 나처럼 오래사귈수있는 사람을 찾더라군요.
그래서 이사람이라면 .. 믿을수있겠다.
만나자마자 그오빠는 저에게 첫느낌한번믿어본다고
사귀자고했고 전 승낙했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 여보쟈기하면서
여느커플들과 다를거없이 닭살도 떨구..
그오빠는 일때문에 저와 다른지역에 살거든요.....
그래서 주말밖에 못본다는게 쫌 힘이들었어요
보고싶을때 못보는거..?
우리는 정말 몇일이지만 몇달사귄것처럼
편안했고 연락안하면 이상할정도로
잘때만빼고 계속 통화하고 문자하고
너무 행복했어요..^^ 이상하게
몇일이지만 그렇게 행복했던적도 없던거같아요.......
그오빤 달콤한말들을 많이 했어요.
자기는 상처 받을많큼받아왔으니
이번엔 너란여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싶고 사랑하고싶고 함께하고싶다고
너 오빠한테 발목붙잡혔다고
오빠한테 꼭 시집와야하는데 어쩌냐고...
두달뒤에 강원도 펜션가자고 ...
그래요. 모든 커플들이 하는 말인거아는데..
사람말을 잘믿는터라 또 그오빤 정말 믿음직해서
진심인줄알았어요 바보같이.......
몇일후 우리는 계속 사소한걸로 싸우고 싸우고
그오빠도 저도 둘다 한성격있는데
처음에 . 오빠가 자기는 여자에게 맞춰본적이 없지만
너에게 처음으로 한번 믿고 너가는대로 따라가본다고...
진짜 너무 서로 잘났다고 싸우니까 . 저도
헤어질까하는 생각도들었지만 좋은걸 어떻게.
그러던어느날....천정벼락같은 문자가왔어요 ㅎㅎㅎ
[곰곰히생각해봤는데.우리성격너무안맞는거같아]
전 그때까지 실감도 못했어요
그러고 오분후 전화가 왔어요 ....
차분한목소리로.. 얘길하더군요
나의 잘못된점...지금까지 가슴에서 꺼내지못한말들...
그리고 그성격을 컨트롤해주기 너무 힘들다고
자기 병들거같다구 정들기전에 서로를위해
헤어지는게 날거같다고..내 성격 다 받아주는 그런 남자만나야할것같다구..
난 아무리 그여자가 좋아도 상처를받았던지라 아닌거같으면
냉정하게 돌아선다고.....
근데 마지막까지 싸웠어요...^^하하.......내가 쫌만 져줄껄..쪼금만...
그렇게 오빠는 어정쩡하게 나중에 연락한다고
서로생각을해보자고.
전 끊었던 술까지먹어가면서 잊어보려했지만..
우와.....정이란게 참 무섭더군요..ㅎㅎㅎ
쉴틈없이 울리던 핸드폰이 너무너무 조용했고...
난 그오빠가 마음떠난것도 모르고 또 혼자
바보같이 . 아니야 내가 잡으면 다시 아가야~하면서돌아올지도몰라
그래그래 내가 성격을 바꾼다하면되잖아.....
밤마다 소원빌구..돌아와달라고..
문자로 잡아보고..
긴연애는 추억으로 힘들지만 짧은연애는 못해본아쉬움이커서 힘든것같네요...
그래도 생각해보고 연락한댓으니까 하겠지.....
끝이라는 말 이라도 하던지 아님 다시 시작하자는 말 하던지....
차라리 끝이라고 말이라도 했음.. 제가 미련을 접지만...
혼자 울고울고 바보같이 이루워질까하며 소원빌구....
어정쩡하게 끝이나고 2틀후.......그사람 미니홈피 들어갔더니.....
저 뒤통수누가 돌로 찍는줄알았습니다!
쟉잉♥하면서 어떤여자랑 그러고있더군요.........?
전 제 눈이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아니 . 그래도 서로생각해보자고 헤어지잔 소리도 안했는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니까.......
싸이에 저와 일촌평 아직도 ♥ 해놓고 그런데..
그냥...그냥..너무 충격을 받았을때 나오는건 웃음뿐..?
울고싶은데....가슴은 너무 아픈데 ...나오는건 웃음뿐..?
일주일전쯤....꿨던 생생한꿈
검은개에게 다리를 물려 피가나는꿈 너무 아파서 깼는데...
다리가 얼얼할정도로 생생해서
재미삼아 꿈풀이를 봤거든요..
믿었던사람에게 배신을당한다.
전 그꿈이 찝찝해서 도대체 누구에게 배신을 당한다는거야...
우와... 전 이렇게 심하게 충격을먹을정도로 배신을당할지 몰랐어요.......
저이제 정말 사람못믿겠구요...
달콤한말들에 절대 속아넘어가면 안되는걸 알았구요...
남녀사이..? 이젠 오래사귈사람 찾기도 싫네요
그냥 쉽게쉽게 만나는건가? 이런생각들고
제가슴한켠에 상처가치유되기도전에 심한상처가 박혔네요
남자들은 다똑같다는말.....맞는말같아요
왜 아무생각없이 잘살고 있는사람한테
먼저 다가오고 마음열라고 먼저 그러다..
겨우마음열면 다도망을가버릴까요................
나 그렇게 강하지도 않는데.. 눈물많고 한없이 마음약한데...
참 .. 그냥 가슴에 뭔가 응어리진거같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도모르겠고.
이젠 남자들 하나같이 다 못믿겠고
그냥... 제눈엔 지금 눈물과독기만가득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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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기일처럼 이해하고
열받아해주고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나마 위로가되요...
전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했답니다........연락도안받고요.
할말이너무많아서
뭘어떻게 어떤말을먼저.. 욕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찾아가서 따귀라도 때리고 싶지만
그걸로는 너무 모자랄만큼 상처가너무너무컸으며
아무런.. 아무것도 움직이기도 싫고
그냥 바보같이 하염없이 눈물만나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