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살 4월달말에 이 회사에 들어왔어요
두번째 직장이에요 전에 있던곳이 부도가 나서 ㅠㅠ 이번회사로 오게됐죠
월급도 짜요- -....
제가 하는일은 전표를 처리하는 것인데요,, 인수인계조차도 받지 못했어요 - _-;
그래서 위에서 시키는데로 정리해놓은 화일철 보면서 혼자 열심해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팀장님이 있고 그 밑에 부서장님들이 두분 계세요
오늘 아침에 팀장님과 부서장님들이 회의를 하는데 저를 부르더니 회의록 철해논거를 가져오라는 거에요 그래서 가져갔죠
그랬더니 이거를 왜 거기에 철을 하냐면서 막 뭐라고 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과장님이 시킨데로 했거든요 솔직히 인수인계자도 없는데 제가 그런거 하나하나 모르는게 당연하잖아요
저는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다행이 부서장님들이 도와주셨어요
얘는 시키는데로 한건데 그냥 넘어가자고.. 그랬더니 팀장님 웃기더군요
저 들으라는식으로
"아 전에있던애는 안그랬단말이야~"
- _-.............아니그럼 저 인수인계 똑바로 시켜주시던가요
아 완전 열받드라구요 비교하는거 ..
그리고 예전에 있던분은 처음부터 실수 안하던가요 - -
제가 전표를 끊다가 계정을 몰라서 이것도 저한테 하는 방법 알려주신 과장님께 물어봐서 계정번호를 쳐서 넣엇어요 근데 서울사무소에서 전화로 잘못됐다그래서 마이너스전표 쳤습니다
그랬더니 팀장님 결재하면서 하는말
"마이너스전표끊으면 안되는데, 전에 있던애는 안끊었어"
참내- .-................
전에 있던분 알아보니깐 6년정도 일하셨더라구요
6년정도 일했던 사람이 실수하겠습니까? 저 입사한지 하루만에 과장님한테 대충 전표끊는 법만 배우고 혼자서 화일보면서 한건데 , 그리고 저두 몰라서 물어보고 한건데 틀린거가지고 자꾸 몰아부치시고 - -.
그리고 이달 24일에 팀워크샵을 간답니다. 근데 팀장님하는말이
"전에있던 XX도 오라그러지"
전에 있던분이 그리도 좋았는지 - -.........저는 솔직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말로는 저 환영회로 워크샵땡겨 간다더니 그분을 부르라니요 -_ -
차라리 그분 거기 오실시간에 다른시간내서 저 인수인계좀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자꾸 몰아부치고 전에 있던 사원만 찾는 팀장님
면전에 대구 정말 확 모라고 하고싶어요 ㅠㅠ
이렇게 혼자 열내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ㅠㅠ?
어쩌면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