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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회 베니스영화제 상원의장금메달

소망사랑 |2003.08.05 17:32
조회 51 |추천 0
1987년 음울한 도시 스콜틀랜드의 글래스고우. 냉정하고 꽉 조여진 일상에서 나름대로의 정의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젊은이 조지. 버스운전사인 조지는 어느날 무임승차한 여인 칼라를 만난다. 조지는 돈을 내라고 닥달하는 감독관으로부터 그녀를 구해준다. 고마움을 표하려 조지를 찾아온 칼라는 이름과 거짓 전화번호, 그리고 작은 선물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칼라를 잊지 못하던 조지는 어느날 거리에서 춤추며 동전을 구걸하고 있는 칼라와 재회하고, 난민수용소에서 살고 있는 칼라에게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준다. 칼라를 만나면서 그녀에 대한 조지의 감정은 연민에서 사랑으로 점점 깊어져 간다. 그러던 어느날 칼라는 자살을 기도하고 조지는 담당의사로부터 칼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니카라과 무용수였던 그녀에겐 노래를 무척 잘 부르던 안토니오란 남편이 있었다는 것, 내전 당시 같이 혁명에 참가했었다는 것, 그리고 엄청난 사건 이후 니카라과를 떠났다는 것. 그로 인한 정신적인 쇼크로 칼라는 전에도 자살기도를 했었다는 것 등등. 조지는 칼라의 가슴속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사랑하는 그녀의 나라, 니카라과행을 결심한다 니카라과에 도착한 칼라와 조지는 칼라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지만 정작 만나야하는 안토니오의 소식에 대해서는 모두들 묵묵부답일 뿐. 친구들은 칼라를 위해 파티를 열어주고 조지와 칼라는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날밤 니카라과의 반혁명 세력 콘트라가 습격을 가한다. 바로 눈앞에서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어가고, 집들은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본 조지는 심한 충격을 받는다. 다음날 조지는 칼라에게 함께 스코틀랜드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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