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안도로를 따라 서해 무의도로 떠나기 위해 여객터미널에 잠시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객터미널에 도착한 때가 절묘하게도 낙조시간 때 이더군요..
며칠 전 방송에도 나와 사람이 많이 모인 탓인지 섬에 도착했을 때에는 육지로 나가는 차들이 약 600미터 정도 꼬리를 물고 서 있었습니다.
실미해수욕장 근처 민박은 미리 예약하고 가야지 안그러면 방 잡기 힘들더군요...
저는 간신히 7만원짜리 방 구했습니다. 실미 해수욕장 말구, 또 다른 해수욕장(이름을 까먹었음. 실미에서 조금 더 들어간 해수욕장. ) 내 방갈로는 20여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25만원이나 하더군요,...
헤엄치는 고기들이 때로 보일 정도로 낚시에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낚시 하는 분들도 많았구요. 조개는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많이 잡지 못했습니다.

얼싸좋다 하구 지는 해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3~4컷 찍다보니 어느세 배가 들어오더군요.
카페리호~ 자동차에 탑승한 채 승선했습니다.

배에서도 한 컷!
S1pro! 정말 색감 좋지 않습니까?
사실, 실물보다 색감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할 정도입니다. ㅋㅋ

민박집에서,...
고추말리기 놀이~

실미해수욕장에서의 갯벌.
저는 이 곳에서 굴 따기의 진수를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굴따는 연인,...
너무나도 다정스럽지 않습니까?
이 컷이야 말로 염장지르기의 진수가 아닐까요?

1박 후 돌아오는 배에서 새우깡을 쫓는 갈매기 ~
갈매기들도 요즘 먹구 살기 힘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갈매기가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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