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은 너무 솔직합니다.
저한테 거짓말 같은거 안합니다.![]()
거짓말을 하면 다 티가 나거든요^^
그런데 이게 문젭니다.
너무 솔직하다는거죠.![]()
자기가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당초 안하겠답니다.
한번은 제가 그랬습니다.
새 우 : 넌 내꼬얌!![]()
메루기 : 누구 맘대로?![]()
새 우 : 내 맘대로...![]()
이거 남자랑 여자랑 바뀐거 같지 않습니까?
또 이런적도 있습니다.
새 우 : 너 딴여자 좋아하지마.![]()
메루기 : 노력은 할게. 그런데 사람 마음이 어디 뜻대로 되냐?![]()
빈말이라도 딴여자 안쳐다 본다고... 나만 봐준다고 하면
혀에 가시가 돋는답니까?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고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는 남친...
남친이 맨날 저한테 그럽니다.
"이 바보야...", "이 멍청아!"![]()
한번은 그러더라구요.
넌 나같은 사람 어디가 좋냐구...
웃는 얼굴에 화낼수도 없고...
제 남친의 진심이 뭘까요?
절 사랑하는것 같으면서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헷갈리네요...![]()
저 혼자 해석하고 저 혼자 판단하고...
에휴....
오늘도 저는 남친을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그 큰 사람을 짧은 다리로 쫓아다니려니 너무 힘드네요...![]()
언젠간 꼭 저한테 푹 빠지게 만들고 말렵니다.
이젠 오기까지 생기네요!![]()
제 눈을 빼부릴까요? 이런 사람 어디가 좋다고 매일 쫓아다니는지...
누가 해답지같은걸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오래 연예하다가 결혼하고 싶거든요.
좀 안정적이 됐을 때요.
아직 남친 군대도 가야하고 대학도 나와야 하니까요.
적어도 7,8년은 더 연예할텐데 이렇게 오래 연예하고
결혼하는 분들도 있나요?
사실 전 걱정입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남친이 좋은데, 남친맘이 변할까봐요.![]()
남친을 믿지만서두...
오래 연예하다가 결혼하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