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신랑이 3대독자인 관계로...시부모님과 같이 살죠...
지금4대독자인 제 아들과 이제4개월된 딸래미가 있구요.
제가 신랑과 일을 함께 하는고로...도우미 아줌마를 두고 있는데여..
딸래미 옷이 없다하시는 시모님 말씀에(여태 베넷저고리로 버팀)
시간을 내어 내복을 사 갖고 왔슴돠...^^;;
항상 출근이 10시반 ,퇴근 10시~반 ...피곤합니다...
사 가지고 온 옷을 보시더니...
시모님 왈"아가..서정이 입던 옷 어떻게 하냐...?"
저.."깨끗이 빨아서...우선 두죠..."
시모님"아가..아들로 하나 더 낳아라..."
저..."네??..(서서히 열 받습니당..
)이젠 안 낳을꺼예요...
시모님"하하..너 전에도 그러더니..둘째 나았잖냐?..하나 더 낳아라..." ![]()
저.."어머니..이젠 정말 안 낳을 거예요.신랑이 수술 하기로 했어요."![]()
시모님"..........남자들...수술하면 안 좋다는데...."![]()
저.."누가 그래요?...남자가 훨씬 간단한데요?...제가 배를 가를까요?.."![]()
시모님"......................................."![]()
열 받습니다...저보고 더 낳으라는 시모...그러시는 당신은 왜 하나만 덜렁 낳으셨는지...
제가 당신 딸이었어도 과연 그랬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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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애 낳는 기계입니까???
둘째 낳은 지 4달....![]()
입덧 때문에...그 ...고생하는 걸 보시구도...그 말씀이 나오시는지...
몇 달 전에도...몇 번 그러시길래...그냥 웃고 넘어갔더니...
좋은 말도 한 두번이라고...
이젠 정 떨어지네요...
신랑한테도 한 마디 했습니다.
한 번 만 ...더 그러면 다 뒤집어 버리겠다고...
아무소리도 못하네요...![]()
오늘도 출근하면서 ...열 받은 ...두아이 맘이었습니다.
11월이 오면 꼭 수술하라고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