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부위별 최고 미녀 스타들’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합성사진이 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합성 미인은 송혜교의 작은 얼굴형 위에 김태희의 눈과 한가인의 코, 이나영의 입술을 붙인 다음 전지현의 긴 머리카락과 섹시스타 한채영의 팔등신 몸을 합성해 완성됐다.
‘BK’라는 ID를 쓰는 네티즌에 의해 제작된 이 합성사진은 한국여성들이 설문조사나 성형수술시 가장 닮고 싶어하는 부분들만을 모아놓은 ‘이상형’이다.
그런데 한국 최고의 미인상이 돼야 할 이 ‘합성미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달고 있다.
최고의 조건들을 추렸지만 연예인 개개인의 미모에 훨씬 못미친다는 의견이다.
‘왠지 비율이 안 맞아 매력이 떨어진다’ ‘얼꽝됐다’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지적들이 주를 이룬다. 전혀 엉뚱한 연예인을 닮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 합성미인 사진은 미인은 시각적 효과 못지 않게 개성과 조화, 매력,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이제 성형외과 의사에게 아무 생각 없이 ‘누구처럼 해주세요’라고 하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