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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을 기다리는마음으로..

방랑녀 |2003.10.20 15:13
조회 248 |추천 0

여기 글들을 일겅보면 정말 저랑 같은분들이 디게 많은듯 시퍼요.. 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요번달까지 다니거든요.. 근데 제가 나이가 아직 어려요..구지어 밝히자면 20살입니다..

남들은 아직 시작할 나이라고 하지만 그시작이 게속 이라면 그건 문제가 있거든요.. 고3때 취업

일찍하자나요.저고3 10월달에 취직해서 여태 방황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제가 갈수있는곳이

 그리 많지도 않다는게 너무 억울하기도 하거든요.. 사무직만 옮긴게 5번이 넘구요..

거의 그만두는것도 미리 말안하고 월급받고 안나가거나 월급받기전에 그만두거나 그랬답니다

물론 핑계를 댔쬬... 그치만 그사람들 귀에 그런게 드러오기나하겠어요.. 요번엔 뒤통수

치지말자 라는 생각에 미리 말을 했더니 말일까지만 일을하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사무직

체질이아니라는 거 저 누구자신보다도 젤 잘압니다..그치만 막상 갈때도없구 이렇게 라도 아니면

돈벌수가없잖아요.. 주위사람들은 다 제게 무제가 있다고 봅니다만..저요번에 3개월 버티면서

그생각했습니다.. 내가 가는곳마다 다 이런건가 아님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말입니다

근데 여기 회사 사람들 몇몇 되지도 않아서 너무 좋아했는데 그중 과장이란 놈이 글쎄 사장 동생

이었어요 .서른여덜인데 장가도 안가떠군요 남는게 돈뿐이라며 자랑하는모습치곤 정말 나이먹은

놈이 저게 할짓인가하고말이에요 물론 여자가 따르지도 않을거구 따른다해도 아마 그여자 고생이

훤해보이자나요.. 그리고 기분대로 행동하는것도 5살 꼬마어린애같고 그릭 ㅗ경리과장이라면 행세를

하는데 솔직히 내가볼땐 지가 아는게 많은척해도 벼로 없어보였어요.. 일을 마무리 잘하는척하는것

같아도 맨날 추잡스런 잡일 특히 지가 가도 코앞이 복사기인데 다 시킵니다..저한테 머해와라 머해와라

머찾아라머찾아라 머끊어라 머끊어라 정신적으로 화가날만도 하죠 물론 티안냈음당

나보다 나임낳은놈한테 화내면 좀그렇잖아요.그리고 원래 돈많은 새끼들은 싸깆가 없나봅니다

늘 절실히 느끼지만 이회사 잘나가는 회사여봤자 내가 어차피 오래다녀도 2년이란 생각이들었쬬

저는 이회사 요번 막달 채우고 나갑니다.. 물론 다른회사로 다니지만 저도 싫습니다..

여기저기옮겨다니는 저도 불쌍하지만 제자신이 싫거든요..근데요 ...

차라리 엄청 후진 건물이라도 아니 콘테이너 박스라도 심신편하고 혼자있는시간많구

머라고 할사람없는 그런곳으로 가는게 젤 속편한것같아서요..  돈만 받음됐지.. 그회사의 이미지나

그런게 상관없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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