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서울에어쇼'에서 선보인 러시아製 소방용항공기 'BE-200' 기종이다.
12톤 물 담는 시간 12초! ------- 어쩜~ 그리 빨리..
이 비행기는 물 위에 착륙하는 척 하강하다 물을 만나면 조종석 아래 상어아가리처럼 생긴 입을 벌려 순식간에 물을 채우면서 바로 뜬다. 착륙이란 정지개념 없이 내려 앉는 척 올라가는 날아가는 하마다.
산불 현장에 다다르면 또한 비행기 뒤쪽에 거대한 문이 열리고 엄청난 물벼락으로 쏟아 붓는 거다.
물 = 빨리 + 많이 먹고 최대한 빨리 물뿌리기를 반복 할 수 있는 백두대간 전용 불끄기 명수 날쌘돌이다. 험준한 산악 산불엔 수천 군병력도 수백대 소방차도 역부족 대책없음이다.
하늘 + 땅 + 바다(호수, 강)를 아우르는.. 불끄는 일 아니라도 쓸만한 건수가 풍성한 다기능 수륙양용기.
이놈 몇대 조기가동했다면 최소한 낙산사는 숯뎅이가 되지 않았을 것.낙산 앞바다에서 바로 퍼서 물벼락 코팅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