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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1

아지라엘 |2005.04.20 22:17
조회 12 |추천 0
이탈리아의 정렬적인 화가 모딜리아니를 소개합니다.
낭만적이며 정렬적이고, 방랑가적인 기질, 천재적이면서도...숱한 여성들이 흠모했던걸 보면....
개인적으로 헤르만 헷세의 크눌프가 생각이 나는 화가입니다.

그의 그림의 주를 이루는 에퓌텔을 설명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마치...로댕하면 까미유끌로델이 생각이 나듯이 말이죠~~~

숱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면서도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던 그는 술과 마약으로 성격또한 나빠지기시작하게됩니다.
그런 그에게 천국에서도 부인이 되어주겠다는 여자, 잔느 에뷔테른느(에퓌텔)가 나타나게 되어 36살의 아까운 나이로 죽을때까지 일생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모딜리아니가 죽자 그 다음날 그의 부인도 임신 9개월의 몸으로 뱃속의 아이와 함께 부모님의 집 6층에서 뛰어내려 그의 뒤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천국에서도 그의 부인이 되어준 셈이죠...

고호와 함께....화가들의 전형을 심어준...ㅠㅠ
현재 미술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닥 달가운 이력의 소유자는 아니나...너무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한 작가입니다.

아래...감상하실 그림은...[피카소의 초상]입니다.
모딜리아니는 피카소의 천재성을 좋아했습니다.
모딜리아니의 전형인 목이 길고 눈동자가 없는 그림이 아니라는것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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