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지난 3월 가수 양파가 영화 '달콤한 인생' OST로 가요계 복귀를 시도하다가 전 매니저 서모씨의 '절대불가' 입장에 주춤한 상태다. 양파와 전 소속사는 "약속한 5장의 음반을 발표했다"와 "스페셜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니어서 1장 남았다"는 주장을 각각 펴고 있어 장기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 소속사로부터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계약 파기와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해 계약파기 위약금 4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배상을 미루고 있던 김성택은 지난달 다시 전 소속사가 제기한 '압류 및 추심 명령'에 따라 4000만원을 전 소속사에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출연작을 놓고 전 소속사와 갈등을 빚다가 전속계약 기간이 2년이 남았음에도 소속사를 나왔고, 결국 지난달 전 소속사가 제기한 출연료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경우는 좀 복잡하다.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가 포함된 '3각소송'을 진행중이다. 거기에 지난 12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추가 소송을 당해 정다빈은 이를 반박하는 맞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정다빈은 모두 5건의 소송과 연루될 처지에 놓였다.
전 소속사로부터 명예훼손 및 횡령혐의로 고소당함
13일 튜브레코드측으로부터 전속 계약을 어기고 다른 회사와 음반계약을 맺었다는 혐의로 피소당했고, 김민선은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을 어긴데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소속사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형사소송을 당했다.
컴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드라마 '슬픈연가' 제작사 포이보스가 '슬픈 연가' 화보집을 일본에서 출간한 것을 두고 포이보스를 상대로 초상권 및 퍼블리시티권 침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이 가처분신청을 기각했으며, 포이보스측은 "포이보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기에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소송할 계획이다. 포이보스는 그러나 배우 권상우에게는 소송하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