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금 연예계는 소송중

옥다방고양이 |2005.05.13 15:33
조회 378 |추천 0
2005년 봄, 연예계에 기획사와 연예인 사이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양파
지난 3월 가수 양파가 영화 '달콤한 인생' OST로 가요계 복귀를 시도하다가 전 매니저 서모씨의 '절대불가' 입장에 주춤한 상태다. 양파와 전 소속사는 "약속한 5장의 음반을 발표했다"와 "스페셜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니어서 1장 남았다"는 주장을 각각 펴고 있어 장기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성택
전 소속사로부터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계약 파기와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해 계약파기 위약금 4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배상을 미루고 있던 김성택은 지난달 다시 전 소속사가 제기한 '압류 및 추심 명령'에 따라 4000만원을 전 소속사에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박선영
출연작을 놓고 전 소속사와 갈등을 빚다가 전속계약 기간이 2년이 남았음에도 소속사를 나왔고, 결국 지난달 전 소속사가 제기한 출연료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정다빈
경우는 좀 복잡하다.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가 포함된 '3각소송'을 진행중이다. 거기에 지난 12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추가 소송을 당해 정다빈은 이를 반박하는 맞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정다빈은 모두 5건의 소송과 연루될 처지에 놓였다.
김민
전 소속사로부터 명예훼손 및 횡령혐의로 고소당함 박혜경
13일 튜브레코드측으로부터 전속 계약을 어기고 다른 회사와 음반계약을 맺었다는 혐의로 피소당했고, 김민선은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을 어긴데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소속사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형사소송을 당했다.
권상우
컴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드라마 '슬픈연가' 제작사 포이보스가 '슬픈 연가' 화보집을 일본에서 출간한 것을 두고 포이보스를 상대로 초상권 및 퍼블리시티권 침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이 가처분신청을 기각했으며, 포이보스측은 "포이보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기에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소송할 계획이다. 포이보스는 그러나 배우 권상우에게는 소송하지 않을 방침이다.
선배 개그맨 김진철(김깜빡)로부터 폭행당한 김지환이 조건 없이 합의해줬다. 김지환은 곧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며 성동구치소에 수감된 김진철의 석방을 위해 자필로 합의서와 진정서 등을 제출한다.

한편 소송을 제기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불거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소속사 스마일매니아 박승대 대표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며 집단으로 탈퇴할 것을 선언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