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1996년 당시 12살에 불과하던 남자 제자 빌리 푸알라우(22)를 성폭행한 혐의로 7년 6개월을 실형을 산 메리 케이 르투어노(43)가 20일 시애틀 북동쪽 우딘빌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르투어노는 96년 자기 반 학생 푸알라우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아챈 남편의 고발로 아동강간죄로 복역하고 지난해 8월 출소했다. 당초 르투어노는 감옥에서 6개월을 보낸 뒤 가석방됐었지만 푸알라우와의 접촉금지 명령을 어겨 남은 형기 7년 을 모두 채웠다. 서로 사랑한다고 주장한 두사람은 1997년 첫 딸 오드리를 낳은 데 이어 가석방 기간 임신한 둘째딸 조지아를 옥중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