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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기극

baeddoong |2006.11.12 23:14
조회 79 |추천 0

봉이 김선달같은 이명박입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절대 경부 운하는 만들어질 수 없는 국민 사기극입니다.

 

여기 그 이유들을 하나 하나씩 들어 보겠습니다.

 

1. 한강과 낙동강 철새 도래지는 대통령도 없앨 수 없습니다.

 

(현재 한강 하구와 낙동강 하구 을숙도 등에는 철새 도래지가 지정되어 있어서 대통령도 마음대로 이 것을 없애 버리지 못합니다 )

 

2. 독일의 라인마인 도나우 운하 171 Km 완공에 31 년 걸렸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도 경인 운하 건설이 10 여년째 공사를 하지 못하고 국민 혈세만 쏟아 붓고 있는 현실을 국민에게 감추고 있습니다.)

 

3. 경부 운하를 이용하여 물류를 수송할 기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 지금 시대는 시간의 초를 다투는 물류의 전쟁이며, 소량 다품종을 생산하여 온라인 및 택배를 이용하고 있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는 화물차의 비중은 5 % 도 되지 않습니다.)

 

4. 경제적인 실익이 전혀 없는 낡은 구 시대 유물입니다.

 

( 우리 나라는 석탄이나 원유 및 원목의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독일이나 외국의 운하처럼 실어나를 물건이 없습니다. 다만, 모래의 부족으로 인하여 바닷 모래를 실어 나를 목적으로 경인 운하를 공사 중에 있으나 지적한대로 10 여년째 제자리 걸음중입니다. )

 

5. 수도권 2400 만 영남의 1200 만 시민들 생명 젖줄입니다.

 

( 이명박씨가 현재도 서울 시장이라면 서울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해서 운하 건설을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명박씨는 낙동강의 매리 취수장을 안동댐이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운하가 건설되면 환경이 그만큼 더 최악의 오염이 될 것이란 자백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가 국민들의 생명 젖줄기 상수원 꼭대기에다 운하를 건설 하였습니까 ? )

 

6. 골재 채취를 하여 공사비를 충당하겠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 앞서 말씀 드린 한강과 낙동강의 철새 도래지에 가장 많은 골재가 있지만, 이 것의 일부분도 이미 각 지방 자치 단체의 주요 수입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이것을 뺏을 수는 없습니다.)

 

7. 7 조원에서 15 조원으로 늘어 난 공사비도 주먹구구식입니다.

 

( 컨테이너 하역장에 화물 차량이 드나들기 위해서는 각 하역장마다 필수적으로 대형 화물차의 이동이 가능한 별도의 수송 도로를 건설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토지 보상비와 건설비용은 운하 건설에 필요한 직접 공사비 보다 몇 배 더 소요될 것입니다.)

 

8. 기업의 물류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 운하를 이용하면, 산업 생산 현장 → 컨테이너 차량 → 운하 출발지 →하역장→컨테이너 차량 → 최종 목적지 이런 방법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도심지 구간을 제외하고 갈수록 그 사정이 좋아지는 고속도로및 국도를 이용할 경우 생산 현장 → 컨테이너 차량→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런 사정임에도 운하를 이용하면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9. 운하에 배가 다니면서 스크류가 돌아가면 수질이 맑아진답니다.

 

( 이명박씨의 이런 말에 동의하는 국민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한강과 시화호 물이 맑아진 것이 배가 많이 지나 다녀서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이명박씨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운하는 일반 하천인 강과 달리 그 수심이 앝아서 배가 지나다닐 경우에는 바닥에 침전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와 부영양화 된 오물들이 더욱 썩어 넘치게 된다는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습니다. )

 

10. 1 년 중 7 일만 운하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 우리나라는 독일과 달리 겨울 혹한기가 있고, 그 중에서도 강원,충청의 산간 내륙 지방은 그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겨울철에 영하 10 도 이하로 내려간 날이 평균 30 일 이상이었으며, 영하 5 도 이상 내려간 것과 합치면 60 일 이상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얼지 않은 얼음이지만, 충청도와 강원도에서 얼음이 얼어버린다면 운하의 전 구간 통행이 불가능에 빠지게 됩니다.)

 

(강원 지방에서는 빙어,산천어 축제 기간만  한달간 열립니다.)

 

※ 우리나라 환경 단체의 영향력을 생각할 때, 이명박씨는 이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 설계 기간만 해도 2 년 이상, 환경 영향 평가에  통과할려고만 해도 최소 2 년 이상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이명박씨가 이 것을 기망하여 국민을 사기칠려고 하는 것은 노무현의 행정 수도 이전 공약을 그대로 따라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욕심에서 나온 사기 공약인 것입니다.

 

※ 행정 수도 이전과 경부 운하는 그 성격부터가 틀리기 때문에 설령 이명박씨가 천우신조로 대통령 된다해도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니 불가능이 아니라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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