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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

깜부... |2003.10.23 13:24
조회 559 |추천 0

  모든 예비 신부님들 결혼 준비에 다들 바쁘시네요..

저두 막상 결혼 날짜 잡아 놓고 보니 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걱정이 태산이네요..

남친은 서울이구 전 광주구...

그런데다 제가 돈을 많이 모아 놓은 것도 아니구....

밑으로 동생도 많은 맡이거든요...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하자는 남친의 말이 힘이 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두 금전적인거라든지..

또 여기 직장을 그만두고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도 너무나 걱정이 돼요...-.-

 

울남친..그런 마음 아는지 ...

무지무지 걱정하고 위로해주네요...

오늘 아침에 전화까지 해서...

저 준비하는데 많이는 못해주지만 조금이나마 도와주겠다네요...

가까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구...

이제 하나지 않냐구...

 

넘 감격하구...눈물 날뻔 했습니다..

근데 막상 그 돈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부담 아닌 부담도 되구...

 

그래두 저 좋으 남편 만나는 거 맞겠죠?....

결혼 준비하는 기간동안 싸우는 커플들 많다고 하던데..

그런 일 없이 잘  준비해 나갈려구요...

 

모든 예비 신부님들...

행복한 결혼 생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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