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자동문은 막대 수십 개를 쌓아둔 모양을 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문에 접근하는 사람의 체형이나 물체의 형태를 적외선 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인식한 뒤, 어느 정도 열려야 할지를 판단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문을 지나가려고 하면 사람의 머리, 어깨, 체구, 발, 손, 지니고 있는 가방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5~15cm 앞에서 정확하게 열린다. 휠체어를 탄 사람이나 애완동물을 데리고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지날 수 있다.
이 문을 개발한 한 담당자는 “먼지에 시달리거나 모기 또는 꽃가루 등에 시달리는 곳, 그리고 냉난방 된 공기 유출 및 유입이 심한 곳 등에 사용하면 매우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안 기능을 이용하면 침입자를 식별할 수 있어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