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운데 줄창 달렸더니
감기몸살이 제대로 걸렸습니다
으슬으슬 춥고 콧물팡~
커질라예요~(이게 아닌가?)
하이튼!!!
감기몸살이 걸린 나에게 여동생이
"오빠 감기 걸렸어?"
"응"
"내가 약줄까?"
"응! 줘~"
(쪼로롱)
"이거 왜 가루약이야 애들도 아니고"
"그냥 먹어"
"물가지고 와"
"응"
"이거 꼬춧가루 떠 다니잖아 새로 떠다 줘"
잠깐 음료수 가지러 나간 사이에 전 약을 털어 먹었고
탙탈 털고 있을 때 동생이
"오빠~~~!!!!!!
진짜 약 먹었어?"
"응!!!"
"ㅋㅋㅋ
그거 설사약인데
ㅋㅋㅋ"
요 며칠 계속 설사만 하고 있는 것도 의심스럽습니다ㅠㅠ
동생한테도 오유 가르쳐줘서 중독시켜놨더니ㅠㅠ
"나 이거 바로 오유에 올릴꺼야!!!"
아~
어제 구타유발자들에서 본 용각산 생각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