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시친결들어와서 느낀 남자(시가)들이 바라는 아내
1. 우리 아내는 이뻐야 한다 (이뻣으면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이쁜거)
애를 낳아도 날씬한 아내....
2. 시가에 좋은 아내여야 한다
1) 시가뿐 아니라 그에 관련된 친척까지도 전화해서 안부여쭙는 아내
(이건 대체적으로 시모들이 바라는 것이다)
2) 경조사때는 만사 제쳐놓고 나서는 아내
3) 내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잘 알아서 하는 아내
4) 시가가서 일도 잘하고 시모앞에서 이쁜짓만 하는 아내
5) 말 안해도 시가에 알아서 용돈 듬뿍 챙기는 아내
6) 내가 분가하자고 해도 굳이 시부모에 시동생들까지 델구 살자는 아내
3. 요리사도 아닌것이 요리는 왜이리 잘할까???
4. 내가 늦게와도 "피곤하시죠???"하면서 반겨주는 아내
5. 남편지갑을 조용히 열어보면서 용돈을 넣어놓는 센스를 가진 아내
6. 설겆이라도 해줄량이면 "당신은 쉬세요"하며 집안일 혼자 다 하는 아내
7. 총명하고 현명하여 내 대신 이것저것 해결해주는 아내
8. 돈줄(비상금, 부자인 친정, 대출능력이빠시)이 좀 되는 아내
9. 능력이 좋아 애 낳고도 돈 잘벌고 집안일 두루 잘하는 아내
10. 애들에게는 좋은엄마, 내게는 섹쉬한 아내, 시가엔 좋은 며눌
ㅋㅋㅋ ... 대략 머리의 한계가 이정도라서 이거밖에 나열 못한다
여기에 하나라두 안들어가는 남편 절때루 없을 것이다
있다면 나 좀 소개시켜주라... 그분하고 천생연분 다시 생각해볼테니
뭐든지 척척척 해내는 아내를 바라고 있다. 남편들은...
남자들 "여자들 살기 편해졌지~~" 하면서 가끔 자기들이 설땅이 부족해졌다고
예전이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 좀 제대로 돌아가는 듯한데
아내하고 같이 집안일하는거, 친정에 잘하는거, 이런게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거라고 생각하는 남편들... 아내들이 위의 조건들에 충실할때
세상이 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위의 조건대로 살면
화병으로 쓰러질것 같아서 저 조건을 벗어나려고 한다
나쁜 며늘, 엄마, 아내여도 좋다. 난 남편을 사랑해서 시가를 보는것이고
아이를 낳는것이니... 남편을 사랑하는걸로도 좋은 아내라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