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한달전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길을 잘 몰라서 택시하고 이틀은 렌트로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택시는 별로 할 필요가 없었다는...--a
운전을 안해서 편하기는 했는데 기사분이 왠지 다들 계약 맺은곳 데려가서 수수료 챙긴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더군요.친척이 하는 기념품 가게라고 다른 사람들 제주도 오면 바가지 쓴다면서 생각해 주는것처럼 갔었는데 계속 어머니들 선물로 옥세트를 계속 권하더군요.(15만원이랍니다...--;;)
나중에 안거지만 8000원짜리 옥팔찌를 3만원에 팔더군요...--+
나중에는 제주도가 옥 생산지냐고 제가 물었습니다.(기분이 나빠져서...--+)생산지도 아닌데 왜 그게 기념품이냐고 그건 다른데 가도 살수 있는거 아니냐고 그러곤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저흰 신랑 친구가 제주도 사람이라서 좀 도움을 받았는데요.
가족들 기념품을 사시려면 거기 선전하는 기념품점 가지 마시고 이마트에 가시면 그건물 4층인가에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쪽이 바가지도 안씌우고 제값만 받고 팔더군요.
제주도 전통주나 옥돔같은건 이마트에서 사시면 되고요.
참..그리고 저흰 대한항공 타고 갔었는데 짐을 잘못 보내버려서 제주도로 올 짐이 진주로 가버려서 첫날밤을 아무것도 없이 어이없게 보내 버렸습니다.
그래도 규정상 위로금 2만원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니까...--+
아시아나는 짐에도 도착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크게 한글로)만 대한항공은 고객이 확인하기에는 좀...
짐 실으실때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저희와 같은 어이없는 경우는 미연에 방지하시고
즐거운 신혼여행 되세요...^^
참..그리고 롯데호텔 좋다고 해서 있었는데 솔직히 호텔이랑 요즘 잘나가는 모텔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작은것도 아니고...--a
그래도 신혼여행이니까 좀 비싸고 맛없고 그래도 용서가 된것같은....
참..그리고 렌트할때도 차에 옵션같은거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저희 투스타니 빌렸는데요.후회했습니다.
차라리 옵션달린 소나타를 할걸하는...--a
겉모양만 멋있고 안에 cd플레이어니 뭐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노래들으면서 바닷가를 드라이브 할려고 했었는데...ㅜㅜ
어이없게도 차는 스포츠칸데 제주도 도로들이 제한속도 60이고 최고 80이더군요...ㅋㅋ
그럼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