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장은 다 이렇습니까?

경리 |2003.11.08 10:32
조회 833 |추천 0

저의 출근시간은 8:30분이지요 여름에 제가 쪼매 일찍 나와서 일을했는데 8:00에 그게 잘못됐나봐요

겨울되니깐 날씨도 그렇고 당근 8:30에 출근해도 되지 않습니까 근데 아침부터 전화와서 이인간 저보고 좀 빨리출근하라네요 전 첨에 무슨말인지 몰라서 뭐라구요 하면서 시계를 보니깐 정확히 8:32분이더군요 저의 출근시간을 아예8:00시고 알고 있나봅니다 자기 바쁠때 저녁 8:00시고 9시고 붙잡아 놓으면서 출근가지고 아침부터 시비거는데 정말 때려치고 싶네요 너무 이기주인것 같아서 속상하구요 전 건설회사다니는데 울사장 기분파이입니다 재수없죠 자기 싱경질나면 저한테 화풀이 합니다 일가지고 이렇쿵저렇쿵 자기도 아는게 없으면서 사장이 이런것까지 해야하냐면서 시비걸죠? 미친놈 한번은 째매 바빴나봐요..사무실에 오더니 저보고 앞으로는 작업일보까지 저보고하래요 이렇게 바쁜데 내가 이거해야하냐구요 근데 제가 현장직원인가요 현장작업일보쓰는걸 저보고하래네요 오늘 현자에서 뭐하는지 내가 어찌안다고 암튼 지 기분좋을땐 헤헤헤 거의 기분나쁘죠 진짜 사장이라고 폼잡고 있는것보면 속이 울렁거립니다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모르면 저보고 알아서해야지 다른회사가서 물어서 일하라네요 정말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겁멋만 잔뜩 들어서 아랫사람 속마음도 모르고 제가 관공서가서 윗사람만나야합니까 모든일을 저한테 미루구요 못하면 화내고 아침부터 전화해서 늦었니 어쨌니 서류준비확실히 준비하라니 .......정말 이렇게 바쁜게 확 때려치우고 싶습니다...지금 그만둔다얘기하면 모든 일을  다 정리하고 나가라고 하겠죠? 그러고도 남을 놈 자기밖에 모르고 때돈버나 두고보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