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25살) 남자입니다. 생년월일이 85년 1월생이라 실제나이는 24살입니다.
요즘 저는 한가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와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여러가지 고민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집은 부산이고 나이는 저보다 7살 많은 31살입니다. 보통 그정도 나이쯤
되면 결혼 할 나이이고 저희 연애관도 어느덧 결혼의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내년에 코스모스 학기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될텐데. 그때쯤 결혼을 할 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나이차이 때문에 힘들 것 같은 생각 마저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 우려되는게 제가 여자친구를 처음 알게되면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형들이
있는데 그중에 저보다 4살많은 형이 있는데 제 여자친구는 그 형을 친동생처럼 너무 아낍니다.
집도 가깝고 직장도 같고, 원래 형의 직업이 판매직이었는데 제 여자친구의 권유로 직장을 옮겨서
지금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이 뭔가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제 생각이지만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나는 뭐든지 잘해서 걱정이 안되는데 그 형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처럼 걱정되는 게 많다고 합니다. 원래 그 형 성격이 낙천적이고 조금 독특해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이유의 뭔가 미묘한 감정이 남아 있어서 그러는지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여자친구를 믿어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제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한동안 계속 울먹이고 왜그러냐 물어봐도 별 대답이 없고 그냥 직장일, 집안일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뿐............ 저의 설득 끝ㅇ ㅔ 나온 얘기가 그 형이랑 다투었다고 합니다.
연락을 해도 전화도 받지않는다며 진짜 많이 걱정하면서 슬퍼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겉으로는 위로를 해주면서 속으로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듯 아프고 씁슬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암시적으로 되 뇌이며 열심히 해서 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여자친구랑 결혼 할 생각 이었는데 이젠 자신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고 또 직접 여자친구한테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기엔 그 형이랑 저랑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애매한 관계여서 그러지도 못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좋은 의견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