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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aven..

에효.. |2008.05.16 21:04
조회 311 |추천 0

 

 

 

잘살고있지?

 

예원아....오빠야..ㅋ

 

오빠 반개월만 더있으면 성인댄다..?! 알고있지?!

 

니가 쫄라서 맘잡고 공부해서 검정고시보라고했잖아...

 

오빠 4월달검정고시 시험통과했어....아슬아슬하게...61.2였나*-_-*...

 

나요즘 너 보러 많이간다... ?!먼길인데도 자주가... 할일이그닥없어졌거든..

 

니가 검정고시보라고해서보고... 술담배끈으라고해서 술담배손에도안대고..

 

가지고있던 오토바이도 친구한테 그냥줘버리고...

 

양아치짓하고다니는거 싫다고해서 친구들도 다 연락끊고살잖아...훗..

 

다지키고있잖아.....모두다... 그런데 왜......

 

평생 자기만 바라보고 사랑해달라던 넌왜.... 약속깨고서

 

오빠곁에서 떠나는건데..... 햐.....

 

작년 크리스마스이브날..... 아직도기억나......

 

안산 중앙역에서 11시까지만나기로한거......

 

그날아침에 나 너무너무떨려서 일산에서 첫차타고서 출발한거알어?!...

 

그래서 계속기다렸지뭐,,, 11시가지나고 2시가지나도 연락도없고..저나도안받고..

 

뭔지모르게 불안한거야.... 나 그래서막 너희어머니랑아버님한테 저나 했던거알어?

 

그랬더니 새벽부터 나만난다고 준비하더니 아침일찍 나갔다고... 9시에나갔다고......

 

오이도에서 여기 얼마나걸린다고 9시에나온거야 왜.... 정말 너바보같아

 

불안해서 계속기다렸지뭐,,,,,,

 

나솔직히말해서 너 기다리면서 심심해가지고 철없이,, 혼자 피시방갔다 ...ㅠㅠ

 

미안해.... 예원아 ㅠㅠ

 

그런데 피시방에잇는데 너희어머니한테 저나오는거있지,,?

 

아직도기억해,,,,,,

 

나만나로오다가 트럭에치여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병원에서 방금연락온거라고,,,

 

나그래가지고,,,, 급한맘에 텍시타고 바로 병원으로달려갔어,,,,

 

미친놈처럼울면서,,,, 그런데,,,ㅋㅋ

 

어쩜 그리타이밍도잘맞추니,,, 내가들어가는순간 넌 이미 이세상사람이아니더라,,?

 

정말 밉고 고마워,,, 나란 사람을 다시태어나게해줘서고마워,,정말

 

사람답게사는걸 알려줘서 정말고마워,,,,,

 

내일 토요일이라고 애들이 만나서 너 보러가쟤,, 참고로 예전에놀던친구들아니야!...

 

재수학원에서만난친구들이야,,,, 걱정하지마,,

 

맞다 예원아 오빠 몇년뒤면 너 보러갈거같아! 요즘에.. 띨박이라고 어떤 저능아가..

 

나라정치살려보겠다고 이리저리날뛰다가 사고하나쳤어...

 

미국에서광우병소 들여온대... 오빠가 그거먹구

 

금방 너 보러갈거니까 쪼매만기댕교 ! 알찡?..

 

정말많이보고싶다... 예원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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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살학생입니다..

 

하도답답해서 여기다글올릴께요... 맞춤법틀린거있어도죄송해요..

애교로봐주세용...

 

죄송합니다.. 즐거운금요일에 이런글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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