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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유학을 가고싶은데 무모한 도전일까요?

qwert |2008.05.17 10:13
조회 384 |추천 0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중기업에 다니고있는 24살 처자입니다.. 허허

학교다닐때는 그렇~~~~~~~~게 공부가 재미없도 하기도 싫었는데,

요즘들어 영어공부에 푹~ 빠졌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는것도 재미있고,

직접 편지써서 교환하는것도 재미있구요.... 일하는 틈틈히 MSN으로 대화하고.. 아무튼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어서 그런지 영어공부가 정말 재미있네요...

 

그.. 런.. 데... 이 재미를 직접 외국으로 가서 배우고,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샘솟는다는겁니다..................

 

현재 모아놓은돈은 ... 600만원정도입니다.

제가 혼자살아서 많이 모으질 못했네요....... ㅠ_ㅠ

앞으로 더 많이 모으고, 영어공부 정말 제대로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워킹으로 가던지... 전공살려서 가던지 하고 싶은데요

 

조금은 걱정이 되서요.. 지금 24살인데. 돈이나 계속 모아서 시집가서 집사고, 애들키우고..

그렇게 그냥 살아야하는건가.......... 싶어요.

지금 연봉이 2300인데 그냥 꾸준히 직장 생활하면서 연봉 높이고 해가면서 살아야하나...

제가 외국으로 나갔다돌아온들 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다시 한국에 들어오면 거의 30살은 되어있을텐데.. 나이 많다고 직장 잡기 힘들진 않을까...

 

그런데요.. 지금 하고있는 일도 제 적성에 맏지는 않거든요......

하긴.. 누가 적성이 맞아서 책상에 앉아서 일하겠어요..

모두 아시다시피 칼퇴근 못하니까 영어 동영상강의 보면서 그냥 7시30분쯤 퇴근합니다.

회사와 집의 거리가 멀어서 집에 도착하면 9시~10시정도 되구요.

친구 만나서 수다? 영화보기? 어우~ 피곤해서 못합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야하니까요..

그냥 집에와서 청소하고, 저녁대신 간단히 과일이나 씨리얼로 때우고, TV보다가 영어공부좀 하다가 잠듭니다.. 이게 일상이예요......... 너무 재미없는 하루하루죠...

 

그래서 차라리 돈 모은거 나에게 투자를 해볼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안입고, 안먹고 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적은 연봉으로도 꼬박꼬박 적금붓고했는데

요즘들어서 이렇게 사는게 정말 행복한 삶인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오늘 뿐이없고, 24살인 지금도 지금뿐이잖아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희집이 넉넉하지 못했기때문에 유학이나 이런거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나중에 시집갈때 제가 직접 모아서 갈 생각이구요...

그런데 지금 이런 무모한 생각을 하는게 괜찮은건지................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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