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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원하지도 않는데 ~ ㅠㅠ

정말 시러... |2008.05.17 10:43
조회 860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0대 중반을 넘긴 한 대형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본론 으로 들어가께요..

 

03개월전에 자궁에 뭐가나서 산부인과에 가니 바솔린이라 하더군요 당장 수술해야한다해서

지금은 직장을 다니니 3일이따 수술하기로하고 아파도 참고 약으로만 버티기로 했지요..

의사 보더니 주사기로 고름을 뺍디다.. 무지 아팠습니다.. 그러구 수술에 필요한

피검사 소변검사 다하더니 월경 언제 했냐해서  몇일 전에 해야하는데 못했다 하여 임신검사도

봤기로 하였습니다.. 저 물론 결혼 약속한 남친 있구요..휴...

그렇게 검사봤고 담날 전화오더라고요.. 임신이라고 에혀.. 전 약을 3일정도 먹었는데.

하튼 그소리듣구 바로 약 끈구 수술하기로 한날 병원갔더니 임신이라 하더군요..

애는 어쩌냐고 그러니 초기에 약을 먹어서 지워야 한다고 ㅠㅠ 너무 걱정 돼서 알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남친이랑 같이 붙잡고 너무 걱정 했지요..그러다 개월수가 한달씩 늘더라고요.. 전 낳고 싶은데..

전 무작정 다른 산부인과 갔더니 먹얻 되는 약이라면서 그리 걱정되면 대학병원 가라 하더라고요

정기적으로 기형아인지 검사를 받아 보라구.. 남친이랑 이때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결국엔 큰 병원 가서 검사를 받고 기형아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고 낳기로 하였습니다..

부모님도 이제곧 찾아 뵐꺼구요 (저는 자취를 합니다)

근데 이놈의 회사  ㅡㅡ마트라고 했지요 저는 전문직 2라고 캐셔파트에서 일을 합니다.

옛날 같았으면 임신하면 뺑뺑이를 돌려 앉아서 일하는 검품,검수...이런쪽에 보내주는데

지금은 전문직을 바껴서 캐셔파트쪽밖에 발령이 안난다 하네요.. 임산부는 서서일하는거 법적으로안되는데 제가 갈때가 없다고 휴직을 권고 하네요..지금 4개월인데..제가 입덧을 하는것도 아니고 몸도 튼튼한데  휴.. 전 9개월까지 다니라했는데.

한바탕 했죠 제가 짐 미혼에 임신해서 그러냐고 만약 결혼하고 정상적으로 임신하면 어쩌냐고

똑같다 하네요.. 지금 부서마다 다 자리는 찾고 (앉아서 일하는 자리) 다 서서 일하는 부서밖에 읍는데 어찌 날 쓰나 말 하시는데 섭섭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날 일 시켜서 애한테 잘못이 생기면 누가 책임지냐고..(제가원해서)

회사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전 당장 돈들어 갈때는 많은데 무급휴직하라 하니..죽겠네요

회사에선 무급 휴직하다 출산휴직 육아휴직 돌리면 돈이 나올꺼라 하는데 아직 애가 나올라하면

적어도 6개월씩이나 남았는데.. 6개월동안 다른 직장 다닐수도 없구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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