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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어쩔까요~?

[묵향] |2008.05.20 11:04
조회 501 |추천 0

아침날씨는 조금은 쌀쌀하군요..

요즘은...책상아래 발밑에다가..미니선풍기,미니스토브 두개다를 놔두고..~

오전엔..스토브살짝 켜주시고~,,,,대낮엔..선풍기를~~~머 그런 어설픈짓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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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부터....급신경질..급짜증으로 인해~~~~

감정조절을 못하고,,,어쩔줄몰라 하는참에..

키달언니와 대화하던중~,

난 술님께서 땡겨주시고, 언닌 육포가 땡긴다고 하더니만..

저도 급...육포가 땡김증세를 느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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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고 머고 다 내팽겨쳐놓고..6시반되서 오프하고 나가버렸네요~

휘릭~~~~나가서는...~

피부샵들려서...어깨뭉침좀 풀어주고,,,

네일샵가서...손톱다듬어주시고,,,

그러고 마트에들러 4000원짜리 육포사서 집에가서 홀짝 할랬는데`,,,,

언니랑 방에서 대화하며 '미수다'보다가 그만 잠들어버림,,,,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어딨나요~~,,,

 

그래서 그육포 오늘 회사에 들고 왔는데~,,,,,

육포만 먹기엔 너무 아까운거 있죠~~~~ 풉~~^^;

 

점심때 약속이 있는데~~,,,,육포 들고나가서..살짝~반주할까 싶기도 한데..

오후 업무스케쥴이 빡셔서...조금 망설이고 있는 향이랍니다.

 

어제...급짜증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꿈틀거리두만..결국 질러버렸는데요..

먼짓한줄 아세요~??

생뚱맞게...사무실 큰화분 하나 주문하고....(10만원짜리),

울과장(앞뽈록 뒤뽈록 몽땅) 13주년 결혼기념이라길래,,,,와이프에게

꽃바구니 주문하고... ㅡㅡ;;

에효~,,,

 

저 이렇게 살아요...

서른이 되고,,,,,,,,,,,,,,,,,,,,, 솔로가 되고,,,,,,,,,,,,,,,,,,,,,,, 일에 치이고,,,,,,,,,,,,,,,,,,,

이렇다보니......................성격도 변하고...행동도 변하고...참 웃기게 변한듯.

 

우리 좋은삼공방님들~~~~~~~모쪼록 급짜증 잘 다스리시고,~

맑은날씨만큼 좋은일들만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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