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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슬프다. |2008.05.21 17:14
조회 1,328 |추천 0

5년만에 분가후 친정엄마와 여동생이 첨 우리집에서 일주일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월급날이 얼마 남지않아서 통장에 사천원밖에 없는거다....
 글애도 돈 없는 척 안했는데..
오늘 지갑을 화장대에 놓고나와서 친정엄마가 보신 모양이다...
동생말이..
 " 언니 엄마가 언니 지갑보고 가슴아파서 펑펑 우셨어... 언니 지갑에다가 돈 집어 넣어놓았어"
 ㅜㅜ " 아니야 나 돈있어 체크카드 써서 돈 안찾아서 그래..''

그러고 나니... 정말 가슴이 얼마나 아푸던지...
시어머니는 백화점에서 디자이너물건 아니면 사질 않습니다.
신랑이랑 둘이 벌지만 한달에 시어머니 카드값 150-최하80만원까지 대드립니다.

근대 친정엄마에게 정말 해드린거 없습니다..
생신떄도..어버이날에도...
사는거 바빠서.. 애들키우느냐 힘들어서...
글애도 딸 자식에게 해주고싶은게 친정식구이고 친정엄마입니다..
시부모... 죽어도 모릅니다.
자기들에게 해줘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아들키운게 대숩니까?
우리 딸들도 똑같이 큽니다. 더 아끼고.. 어찌될까 조바조바하고..
남자들 그냥 내놓고 키우지 않습니까?  남자는 표시도 안난다고?

저 아들하나 딸하나 낳아서 키웁니다. 결혼 7년차이구요...
전 아들을 잘 키워야 한다고 누누히 말합니다.
글애야 행복한 가정이되고 가장이 된다고....
딸은요? 의사나 판검사 만들어 시집안보내고 혼자사는 골드미스 만들려 합니다....

제말이 틀리고 제가 잘못하는 거라면 돈을 던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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