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께 여쭐말이 있습니다.
저에대해 알고 나서 다들 손가락질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올5월에 첫아이를 가졌다가 키울 여력이 안되어서 아이를 지우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다 심한 스트레스로 아이는 유산이 되었지만...
저의 죄책감은 날로 더해가서...수술후에도 치료도 거부하고 매일
술에 쩔어 제몸을 더 망가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또 5개월후 지금..................
테스트는 겁이 나서 못했지만.........자꾸 속이 메스껍고........밥맛도 없구요
소변도 수시로 보고싶구요.......관계할때 콘돔을 이용하긴 햇지만...
술먹고 난뒤 딱한번 피임없이 관곌 한적이 있는데요............
그게 자꾸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속이 매스꺼운 증상은 얼마전 제생일때 너무 많은 술을 먹어서
술병이라고 생각했지만....지금은 조금씩 불안하기도 합니다.
원래 제가 생리 날짜가 21일인데요.......11일날 테스트를 해본결과 임신이 아닌걸로
나오긴 하던데......산부인과에 저날해서 물어보니......생리날짜가 지난담에 해보는것이라고
하더군요.........흠...........
제몸이 많이 안좋을텐데도 이번에도 임신일까요? 정말 이제는 저자신에게 겁이납니다....
미칠듯 아파하다가.......언제그랬냐는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냈던 나의 지난날들..
이번에도 임신이면.................저 .........정말 살가치도 없는 인간이겠지요?
아이는 여전히 낳을수 없습니다. 피임을 한답시고 피임약도 많이 먹었고.........물론
그 술먹은날은 제외요...........원래 피임약 하루라도 건너뛰면........안된다자나요....ㅠ.ㅠ
속쓰림약에 술에 담배에............휴.....................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