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톡을 즐겨보는 스물두살 처자입니다. ㅋㅋ
저는 미용계통쪽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샾에 취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수습이라 그런지 정말 박봉이에요. ㅎ
처음 접하는 일이라서 적응을 잘 못하는것도 잇구,
또 제성격이 많이 어리버리해요. 그래서 혼나기도 많이 혼났죠.
그러다가 두달째 되서 잘렸어요. ㅠㅠ 일을 못한다구
그래서 딴데서 이제 잘 적응을 할려는 찰라, 원장님께 전화가 오더군요.
다시 와달라구. 알고보니 일하는 직원이 그만두어서 일손이 부족한 상태였더군요.
다시 잘해주고 잘 가르쳐준다는 말에 일하는 데를 그만두고 다시 갔어요.
근데 아무래도 원장님과 저밖에 없다보니까 전보다 더 많이 부딪히더군요.
정말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써요. 일이 힘든건 얼마든지 참을수있는데
원장님과 계속 부딪히는건 도저히 못견디겠더군요.
원장님이 어느정도로 까다로우시냐면..
원장님이 저한테 맡긴 일이 있었거든요. 근데 약속한 날
친구와 약속이 생겼어요. 뭐 일끈나고 친구 만나면 될것같아서 잡았죠.
근데 친구와의 약속과 일이 시간대가 겹쳐서 걍 친구와 약속을 포기하기로했죠.
그래서 "그냥 친구랑 약속 포기하구 그쪽에 먼저 가야겠네요.^^"
라고 했는데 화를 내는겁니다.
왜 화를 냈냐면 자기가 친구하고 약속포기하게끔하고 가는 사람으로 만든다고..
니가 그냥 알아서 마음속으로 조용히 처리를 했어야 했다고.. (이해가 가시나욤 -_-;)
전 아직도 궁금합니다. 정말 제가 잘못한건지..? 아니면 원장님이 까다로우신건지..?
저는 어떻게 보면 그냥 너그러이 넘어가실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정말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었죠
"아, 정말 내가 아무리 맞춰드리고 싶어도 못맞춰드리겠구나."
엄마와 얘기를 했더니 엄마는 그냥 계속 다니랍니다.
원래 일은 정말 드러운것 다 참아가면서 일해야한다구, 거기가 배울 건 많으니까
한달만 참으라구..
지금은 때려치웠습니다. 정말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
나간다고 얘기하니까 정말 막 화내시구.. 그래도 좋게 끝내기 위해서 후임자올때까지 일한다고 하니까 필요없다구 나가라구. 그러면서 샾 생각 하나도 안한다구..
암튼 정말 여기서 많이 데였어요. 어훅
걍 여러분들 생각을 묻고싶네요~~ 제가 더 견뎠어야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