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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이지 아이의 아빠는 아니다..ㅠ

재혼 |2008.05.27 12:35
조회 5,371 |추천 0

재혼을 했습니다.

전 아이가 있고, 그는 전처에게 두아이를 두고 말이죠...

 

맞벌이를 하고 있는 실정인지라.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시고,

퇴근하고 공부가르친후... 외할머니 집에서 자죠....

 

그런데 이남자...

어느날 휴일 ...

아이와 공원가서 놀자는 말에.... 말다툼이 시작됐습니다.

 

결국 듣지 말아야 할 소리...

내 자식 아니라 솔직히 같이 놀아주기 싫타.... 는 겁니다...헉

 

매번 거론되는 전처에게 두고온자식들 이야기....

 

내가 우리아이 생각하는 만큼 자기 아이들도 생각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겁니다.

 

대체 뭘 어찌 하란건지...

마음아플까봐 말안한 제말은 거짖이라는 군요...

 

그리곤...

나와 결혼을 한거지.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이사람과 말하고 있음 전 정말 나쁜여자가 된듯하죠...

병원에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듯... 합니다... ㅠ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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