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일년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중간에 한번 제실수로 헤어지기도 했었고
몇개월만에 울고불고 붙잡은끝에 다시 사귀게되어서
일년을 만났네요~
그러다가 두달전 3월달에 결국헤어졌습니다...
이유는...헤어졌다 다시 만나서그런지 처음만났을대 그감정 설렘 떨림이 없다는 이유와
자기는 결혼을 늦게하고싶은데 제가 은연중에 결혼 빨리하자는 것같은 리앙스를 자주 풍긴다하데요...
그게 마니 부담스럽고 헤어졌다가 다시만나고나선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맘이 자기가 날 좋아하는마음보다 더 큰거같아서 부담스럽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내줬어요...
그렇게 헤어지구 두달이 넘었는데
저랑 젤친한친구 커플이 저번주에
그애 일하는 가게에 놀러갔나봐요~
원래 당골가게였기때문에...
근데 살이 몰라보게 마니 빠졌드레요~
그래서 살이 왜 그렇게 마니 빠졌냐니까
요새 맨날 술로살아서 그런가보다라면서 어저께도
친구랑 아침까지 소주 8병이나 마셔서 힘들어죽겠다고 했다하데요~
그러곤 친구커플이 계산하고 나올려는데
제친구 남자친구를 부르더니
전화번호 좀 달라했데요~
저랑 젤친한친구랑 남자친구인것도 알고
제귀에 분명 얘기 들어갈것도 알텐데 말이예요...
그러고 이틀전에 제동생이 군대 휴가나왔다가 제가 헤어졌다는걸 얘기해줬거등요
복귀하기전에 지칭구 폰 빌려서 그애한테 문자를 몇통보냈나봐요~
"형~휴가나왔다가 복귀하는데 생각나서 문자해요..
누나한테 얘기대충 들었는데 매번 휴가나올때마다 같이 놀고 해서 참
좋았는데 아쉽네요...깊게는 잘모르겠지만 저랑 누나 형 정말 마니 좋아했었는데...
누나도 형 마니 보고싶어하던데요...형이랑 누나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담휴가땐 꼭 같이 볼수있길바래요 형 잘지내요"
이렇게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보내버린걸 뭐라할수도없고
솔직히 미련이 남아있는입장인 저로서는
좀 좋기도하구요...
그리곤 있었는데 동생이 문자보내고 불과몇시간안지나서 그애 퇴근하고나서지싶어요
그애는 싸이 안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하거든요
들어가서 봤는데 글이
"삐뚤어질테다...아주많이.........또한번 나를 버려보자...."
이렇게 적혀있네요...
원래는 저랑 헤어지고나서
"보고싶어도 보고싶다할수없는...."이렇게 적혀있었는데
그글은 가만히 두고 삐뚤어진다는 저 글을 적어놨네요...
제머리로 생각하자니
내동생 문자에 좀 흔들리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좀 혼란스러워도 이겨낼려고 삐뚤어진다는 말하는거같기도하고...
어떤 친구들은 자기가 헤어지자그런거라 연락먼저못하니까 내가 먼저 잡아주길 바라는거같다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흔들리는데 다시만나면 또 다시 번복될거뻔하고 하니까
독하게 맘먹고 잊을려고하는거같기도하다하고....
머리가 복잡해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해봄이 맞는지...
저말을 도대체 무슨말인지...
님들 조건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