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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죽겟어요 !!

술끈어야지 |2008.05.29 20:49
조회 443 |추천 0

제가 미쳣나봅니다

아니 미친게 틀림없습니다 ..

어쩌면 좋쵸 ??

 

 

 

 

제가 술이 쫌 쎈편입니다 . 쎈기만 한게 아니라 알콜중독자 수준 ..

하지만 아무리 술이 쎈사람이라도 . 술이 안받는 날이 있지안습니까 ?

그날이 그랫나봐요 -_  ㅠ

이유따윈 없었습니다 . 그냥 공원에서 갑자기 술이 땡기는거에요

공원 근처 편의점에서 소주를 한병사고 히히덕거리다가

 그냥 병체들고 원샷을 해버렷습니다 . 담배를 안주삼아 .. 깡소주라고 하나요 ? 이런걸 ?

친구들 반응은머 -_- 저냔 또 술쳐먹고싶었는갑네 이정도 ?

소주한병 병체원샷하는건 저한텐 아무일도 아니였죠 . 근데 그날 빈속에 드리부어서 그랫을까요 ?

아님 그날 술이 지독하게 안받는 날이었을까요  ?

 한 30분쯤 흘럿나 세상이 빙글빙글 돌더군요 .. 거기까지가 .. 제기억의 전부입니다 !

그리고 다음날 들은 친구들의 말에 .. 그말이 사실인지 ..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쬬 .

공원에서 놀던 친구들은 제가 이상행동을 보이던 말던 배고프다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자며 같이 컵라면을 먹으로 갔었더랍니다 .

저도 따라갔는데 각자 라면을 고르고 . 계산을 할라는데 편의점 알바분이 어쩔줄 몰라하면서

쩔쩔매더랍디다 .

친구들이 뒤를 돌아보니 . 미니편의점은 테이블이 있지안습니까 ?

그테이블을 제가 다치우더니 대짜로 누워서 자더라는거에요 !! 이렇게 쪽팔릴수는 없습니다 . ㅠ

당황한 친구들은 라면을 던져놓고 저를 질질 끌고 택시에 태웠다고 하드라고요

저한테 개쩔은 술내가 너무 심하게 나서 택시 앞좌석에 안쳐때요 ..

그렇게 택시를 타고 한참달리던중 .. 제가 갑자기 토가하고싶다고  그러더라는거에요

친구들은 다왔으니깐 좀만 참으라고 그랫는데 ..

제가 달리는 차에서 갑자기 문을 벌컥열드만 . 차길에 오바이트를 하더랍니다 ....... ㅠ_ ㅠ

도로가 4차선인가 ? 댓엇는데 . 안쪽에서 달리고있어서 도중에 멈출수도 없는 상황이었대요

차는 계속달리고 나는 문열고 계속 토하고 ....

친구들은 그때 정말 교통사고 나는줄 아라따고 하드라고요 ..

택시기사 아져씨는 얼굴이 하야케 질리고 . 친구들은 비명지르고 나는 토하고 .. 차는 계속 달리고 ..

머 대충 그런상황이엇나봅니다 .. ㅡ,.ㅡ

 

저말을 믿어야할찌 .. 제가 올래 술버릇 없기로 유명하거든요 -_  - ..

한번도 술버릇 부려본적도 없고 .. 친구들이 저를 피해요 .. ㅠ_ ㅠ 어쩜조아요 !!

 

 

근데 더 케안습인건 .. 어째서 택시기사아져씨의 하얀케 질리던 얼굴이 떠오르는 걸까요 ?

다른건 다기억안나는데 .. ....

 

 

저는 이제 어쩜 좋쵸 ?? ㅠ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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